아.. 간만에 재밌는 영화 봤네요..

 '아임 샘'에 나왔던 여자애.. 여기 나옵니다. 아. 정말 귀엽고 이쁘네요. 배우선택 정말 잘 한거 같습니다. 댄젤워싱턴 열 받을 만 하죠..

 몬가를 기대하서 보기 보다는 그냥 재밌는 액션 (코믹말고요..)을 원하시는 분께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람보나 다른 액션 영화 처럼 원맨쇼로 일관하지만요.. 그나마 좀 과장이 덜 한편이라 웃음을 자아 내진 않는군요. 잔인한 댄젤워싱턴.. 어울립니다.

 다른 얘기도 하고 싶지만 스포일러가 될거 같아 이만 접습니다.

 근데, 타코다패닝< 이 꼬마애.. '텐'이란 드라마.. 스필버그가 제작한거요. 거기에도 나오는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