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의 유혹 - 좀 단점이많긴한데..
일단 여중생, 여고생들이 엄청많아서 엄청나게 시끄러워서 극장 불꺼지기전까지
엄청난 사운드의 압박을 받았습니다. 드디어 불이꺼지고 영화가 시작되었죠.
우산속에 강동원이 등장하는씬. 무슨..팬클럽들이왔답니까? 옆에있던 여자친구얼굴을
내려다보니 역시나 감동의 웃음을 띄고있더군요..ㅎㅎ;;
일단 예전에 읽었던 소설이라 내용은 대충 알고있고. 시나리오로 보자면, 좀
괜찮은 시나리오더군요. 그치만, 그걸 바쳐줄 배우들의 능력과, 배경음악등이 다소 떨어지는거 같군요. 특히나 배경음악같은경우는 배경음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모를정도로
귀에 박히는 음악은 없네요~ 여자들을 겨냥한 영화같은 느낌은 영화초반부터
끝날때까지 팍팍! 박히고, 결말또한 억지감동....
그치만 주위를 둘러보니 우는 사람들이있네요? 어이가없어서..
아무리 감성이 풍부한사람도 이런영화에서 운다는건좀...
강동원씨의 열혈팬이아닐까 싶네요.
소설을 읽어보지 못한사람들을 위해 차근차근 소설보다 더재밌는영화를 만들었어야하는데, 소설의 틀안에서 꽃미남배우들을 내세워. 전형적인 장르없는영화를 만들어내셨네요. 물론 쓰레기영화로까지 버릴순없는영화지만.
그저그런 계속 부진에 빠지고있는 한국영화들속에 이영화도 첨부~!
그놈과, 신부수업도 조만간 봐야할텐데... 심히 걱정됨;
엄청난 사운드의 압박을 받았습니다. 드디어 불이꺼지고 영화가 시작되었죠.
우산속에 강동원이 등장하는씬. 무슨..팬클럽들이왔답니까? 옆에있던 여자친구얼굴을
내려다보니 역시나 감동의 웃음을 띄고있더군요..ㅎㅎ;;
일단 예전에 읽었던 소설이라 내용은 대충 알고있고. 시나리오로 보자면, 좀
괜찮은 시나리오더군요. 그치만, 그걸 바쳐줄 배우들의 능력과, 배경음악등이 다소 떨어지는거 같군요. 특히나 배경음악같은경우는 배경음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모를정도로
귀에 박히는 음악은 없네요~ 여자들을 겨냥한 영화같은 느낌은 영화초반부터
끝날때까지 팍팍! 박히고, 결말또한 억지감동....
그치만 주위를 둘러보니 우는 사람들이있네요? 어이가없어서..
아무리 감성이 풍부한사람도 이런영화에서 운다는건좀...
강동원씨의 열혈팬이아닐까 싶네요.
소설을 읽어보지 못한사람들을 위해 차근차근 소설보다 더재밌는영화를 만들었어야하는데, 소설의 틀안에서 꽃미남배우들을 내세워. 전형적인 장르없는영화를 만들어내셨네요. 물론 쓰레기영화로까지 버릴순없는영화지만.
그저그런 계속 부진에 빠지고있는 한국영화들속에 이영화도 첨부~!
그놈과, 신부수업도 조만간 봐야할텐데... 심히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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