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2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편보다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피터의 인간적인 고뇌를 잘 다루었다고 봅니다.
사랑과 영웅의 행보를 동시에 추구할 수 없었던 그는
하나를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끝에선 좋은 쪽으로 방향이 흐르더군요.
단 마음에 걸리는 것은 마지막씬에서 메리가 창가에 기대어 설때
나오는 음악과 표정이 어둡더군요...
느낌상 아무래도 3탄정도에서 메리가 죽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피터의 인간적인 고뇌를 잘 다루었다고 봅니다.
사랑과 영웅의 행보를 동시에 추구할 수 없었던 그는
하나를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끝에선 좋은 쪽으로 방향이 흐르더군요.
단 마음에 걸리는 것은 마지막씬에서 메리가 창가에 기대어 설때
나오는 음악과 표정이 어둡더군요...
느낌상 아무래도 3탄정도에서 메리가 죽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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