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격렬한 러브씬으로 불태우다.니콜&주드 이 몇분만으로 안아까운 영화

영화감상평

막판 격렬한 러브씬으로 불태우다.니콜&주드 이 몇분만으로 안아까운 영화

1 허승호 1 2764 0

콜드 마운틴.............으로 꼭 돌아가야 해효!!!!
솔직히 이 영화는 아주 전형적인 100%로 예상가능한
뻔뻔한 전쟁 속의 러브 러브 서사극이다. 머리 안좋은
사람도 그냥 예상이 가능하다.결말까지 쭈우욱~~~~


어라.근데 이거야 원!!!! 막판에 벌이는 니콜과 주드의
짧은 듯하면서도 엄청 찐한 격렬한 사랑..................
이건 예상밖이였다. 아니 그냥 조금 키스하겠지 했는데
허거거걱!!!!! 보일듯 말듯한 그 야릇한 장면들!!!!!!!!
게다가 주연이 최고의 엉덩이라는 주드로와 말이 필요없는
(솔직히 니콜의 누드는 타영화에서도 꽤 많이 보여진다)
니콜이니 이거야 원............솔직히 많이 놀랬다.




뭐 단순히 이 장면들로 영화를 강추하는 바는 아니다.
그냥 에피소드식으로 평이하게 가던 영화에 뜨거움을
불살러서  상당히 기억에 남는다.


영화는 역시나 아름다운 풍경과 소소한 총격씬과 대폭발장면
전형적으로 보여 줄것 다보여주고 자잘한 에피소드와 전쟁의
참혹함이 서서히 맞물리다가  파국으로 철저히 치닫는다.



정말 개인적으로 그 장면뗌에 가장 찐하게 본 영화가 될 듯싶다.
이 얼마나 격렬한 사랑이던지...........정말 이 몇분 짤막함만으로
콜드 마운틴은 볼만한 가치가 있다.정사장면은 이렇게 찍어야되
하고 보려줄수 있는 상당히 안 야하면서도 은근히 야릇했다.


생각해보니 주드로는 전쟁영화에서 야릇한 사랑 나누는 장면을 꼭 찍더라.
예전에 미이라 여주인공 레이첼과 에너미 엣 더 게이트에서도(이 영화도
러브씬만큼은 정말 압권!!!) 주위에 남자들이 쫙 깔려있는데도(다들 잔다)
대담하게 조용히 은근하게 하던 그 순간..........역시 사랑은 적절한 짜릿한
타이밍에 해야  배가 될 것 같단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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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김오식  
  ^^ 글을보니 동감가는게 많네요 !
니콜의 그 배드씬~ 좀 노출이 심하던데 ^^
보는 입장에선 좋았는데... 옆에 여친이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