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쇠로 흥한자 쇠로 망하고 춤으로 흥한자 춤으로 망한다' 이걸 알려 주려고
하는것 같네요 모 마지막에 약간의 여운을 주긴 하지만 결국은 춤바람 나면
'인생 종친다' 라고 말할수 있구여 두 주인공의 춤 연기는 감탄이 들 정도로 열심히
연습한 흔적이 보이네요 약간 지루한 감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사교춤의
한 모습을 엿볼수 있어 잼나게 본것 같습니다.
다음에 이런류의 영화가 나온다면 조금만더 완성도 있게 그렸음 하는 바람입니다.

< 개인 평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