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소를 보고

영화감상평

여친소를 보고

1 김선응 11 2229 3
여친소를 보러갔을때의 마음이란...
설레였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인 전지현을 만날수 잇었기 때문이다
물론 난 영화평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배우만을 보지는 않는다
그런데 영화를 보고 난후의 나의 느낌이란....
정말..
...
이영화....

쓰레기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엽기적인 그녀 감독의 후속작!!!대박 예감!!!
이런 수식어들은 대체 어디서 나온것이란 말인가.;;
지금 현재 박스 오피스 1위를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한 5일내에 여친소는 그 자리를 그냥 뺏길것이다...
우선 이영화의 나쁜점을 얘기해보겠다

이영화 무엇이 문제인가!

첫째, 스토리!!!  꽈광!!!
대체 이영화 무슨생각으로 스토리를 잡으며 무슨생각으로 영화를 만든건지 정말궁금하다
이영화는 전지현의 섹시한 매력을 보여 주기위한 영화였던가!
도대체 내용이 뭐냔 말이다!!!  마지막의 차태현과 만남
도대체 차태현 면상은 왜이렇게 오래 보여주는건지 ;;;억지로 연결하는 모든스토리
정말 암담했다


둘째, 난해한 편집
영화를 조금만 자세히 봐보면 모두들 알수있을것이다
뭐가 이렇게 끊기는거야!!! 화기애애하다
갑자기 장혁이 죽질 않는지 정말 어이가 없다고 밖엔 말이 안나온다...

셋째, 엄청난 광고
뭐,,이점에선 영화를 싸게 찍으려다 보니 친다고 할수있겠다..할리우드 에선 여태 이래왔고하니...ㅎㅏ지만 맨날 광고를 봐왔던 사람으로서 정말 짜증났다!!!


지금 네이버 를 들가면 열시미 광고중이다
아시아를 강타한 한국영화!!!
아시아에 예매 바람이 붑니다

ㅡ.,ㅡ;; 과연 그바람이 언제까지 불지가 의문이다!!!
주위의 모든 분들에게 권한다~중복할인 받을수있는분들만 보세요
돈 다내고 보면 정말 아깝습니다
이런영화!!!디빅을 애용합시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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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1 안병호  
  저두 동감입니다 . 지금 막 봤는데 정말 스토리 꽝~~ 아
짱나게 하는영화네요T . T  정말 권하구 싶지안은 영화네요,,,
아~~ 돈아 까워라,,,,,,,,,,,잉 진작 올려주시징~~~
1 이가구  
  이런 글 많았는데 계속 보러가서 관객수 늘리고
또 비슷한 영화 제작되고,,,,,,,,,,,,,,,안 보러가면 좋은데
1 The End  
  ㅡ.ㅡ ; 뭐가 그리 불만인지 당신들이 싫어한다고 다 싫어한느거 아닌데요. 이런 영화를 더 선호 하시는분 들도 있다구요^^ 아시겠어요?
1 김대성  
  ↑↑↑ 알바 등장...두둥~
1 그냥..  
  디 엔드님 솔직히 전 모르겠구요....
엄청 재미없고 짜증만 난 기억이....
1 전형주  
  전지현의 한류열풍 예고?
CF성 120분짜리 광고영화?
이제 좀 이해가 갑니다. 왜들 악평하셧는지..
국내개봉해서 망하는건 눈에 보이는 결과이니.
원래 취지대로 후딱 테입 싸들고 외국나가서 외화유치좀 재대로 하고 오시길...
1 로벤  
  the end님 이건 서로 영화보는 시각이 다른차원이 아닙니다. 영화를 보는 시각이 다른걸 인정하지 않겠다는것이 아니라. 이영화의 너무나도 잘못된 점을 꼭 여러사람에게 알려야한다는 것이죠.
거의 cf 광고에 가까운 이 영화를 아시아를 강타한 영화라고 허위광고해대는 이작태는 한국영화의 질을 떨어뜨릴뿐만 아니라 관객에게 불신만을 안겨주는 일입니다. 고로 이런 영화가 다시 제작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이런 비평의 글이 많아야 한다고 봅니다. 정말 한심한 작태의 쓰레기 영화 여친소.. 빨리 극장에서 간판 내리기를 기다리며..
이런 영화떄문에라도 스크린쿼터가 축소되어야 합니다.... ㅜㅜ
G 세이  
  엽기적인 그녀, 클레식 의 감독의 영화라는걸 알고
기대했던 마음을 쓸어내렸던.... 
남들 다 잼있다는 엽기와 클레식 .. 나한텐 왜이렇게 진부하고 하품만 나왔던지...
1 류혜성  
  객관적으로 한번 평해보겠습니다.
영화 보는내내 솔직히 지루한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일단 진부한 스토리에(뻔하다는것보다는 스토리에 별 흥미를 못느낍니다.)
둘째 이렇다할 감동이 없었습니다.
두 주인공이 만나서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거치다가
중반쯤가서 명우가 죽게되져
그 이후론 명우=바람 이라는것에 공식에
이야기를 대입하여 억지로 이야기를 질질 끌어갑니다.
(관객들이 공감할만한 구성이라기 보다는
그냥 전지현 한사람에 촛점을 맞춰 긴장감없이 흘러가게 됩니다.)
이런류의 영화에서 중요한 비중인
배경음악도 좀 실망이었습니다.
이것저것 대충 짜집기한 느낌이랄까?
좋은 영화는 마지막 엔딩롤이 올라갈때 나오는 주제가가
머릿속에 멤도는 법인데 이영화는 그런게 없더군여

게인적으로 전지현씨 좋아하는데
그녀의 매력을 느끼기에는
크게 부족함이 없는 영화인것 같지만
솔직히 실망이었습니다.
전지현 장혁이 나오지 않았다면
2류 아니 3류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PS: 정말 극장에서 봤으면 돈 아까웠을것 같습니다.
예고편에 나오는 내용 빼고는 정말 볼것이 없더군여
1 알드니로  
  네.. 진짜 문제는 이런 영화를 제작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런영화가 박스오피스1위를 차지하는 현실이 문제죠..
1 수기바라기  
  cgv가보면 여친소가 어떤 영환지 잘 알수있죠. 주말에도 공석이 100석 가까이 되죠. 지난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