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부1.2.3 편을 보았습니다.

영화감상평

오늘.. 대부1.2.3 편을 보았습니다.

1 멋진오빠 13 1867 0
대부분 대부 시리즈 하시면은 2편은 1편을 능가하는 대작이라고 하시는데. 전 전혀 못느
끼게 더라구요.

1편 같은 경우 보스의 아들이 아버지를 지키며 총을 사용을 햇으며 보스 아버지의 딸이

남편한테 많이 맞아서 보복을 한다던지 하다가 계략에 넘어가 총에 맞아 죽구...

뭐... 사람의 감정을 느끼게끔 햇으면 또한 아버지의 죽는 장면도 슬프더라구요.. 보면서

계속.. 와와~~ 대부가 이래서 명작이구나 라는 생각을 떨처 버릴수가 없더라구요....

하지만 대부2편. 1시간 10분 여 지켜보다가 잠이 들어 버렷네요. 대부2,3편의 감상포인트

점 알려주세요^^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13 Comments
G 일월  
  감상포인트라..글쎄요.
대부 이후 많은 영화들이 대부의 장면을 우려먹었기 때문에, 지금 대부를 보면 별로 아닌것, 진부한 것으로 보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가 처음 상영되었을 때는 정말 엄청난 영화였을 것임에 틀림 없습니다.
감상포인트요. 영화, 그런거 알아봐서 봅니까 그냥 보세요. 지금의 쭈굴방탱이에 배불뚝이 알파치노, 드니로 등 배우들의 탱탱한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울텐데...드니로의 그 날씬한 몸매. (재가 걔 맞아 싶을 정도의 모습들....) 그냥 보세요. 영화는 소위말하는 평론가라는 놈들의 혀를 거쳐서 보면 안됩니다.
G 이기훈  
  평론가"놈"이라..
1 씨네동자  
  침대시트속의 말머리.. 그당시로는 충격이였죠.
 
1  
  상당히 거슬리는 리플인네요....
쭈굴방탱이에 배불뚝이....나이든..살이찐..이런 표현도 있는데...
존경하는 두 배우를 그렇게 표현하니 매우 보기 안좋네요...
글구 이놈 저놈 하지 맙시다....
1 지성태  
 
훗.. 오히려 일월님의 리플이 재미있군요.

쭈굴방탱이에 배불뚝이 ^^;;; 저도 좋아하는 배우지만 재미있는 표현이라고 봅니다. 악의를 가지고 한 표현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평론가의 입을 거친 영화는 재미없다라는 말에 적극 동감합니다. 그러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영화를 선택할때는 도움을 받게되니 참 아이러니하죠... 쩝..

평론가들이 전부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가끔 영화의 재미를 말아먹게 만드는 빌어먹을 분이 한분씩 등장하는 것 같더군요.

물론 저도 그럴땐 아낌없이 욕을 해줍니다. 혼잣말로.. ^^;;
1 조병규  
  알파치노의 또다른 모습을 보고 싶다면 스카페이스 강추!
1 빠시어  
  대작이고 호평에 imdb에서도 랭크1위지만
못봐서 볼려고 받아만 놓고 아직은 생각이 전혀 없음
3편을 내리 봐야할 생각을 하니 휴...
G 일월  
  놈이란 용어 사용 거슬린다면 미안합니다.
쭈굴이 방탱이라는 것도 기분 나쁘시다면 사과합니다. 악의는 없습니다. 영화 속에서 분장이 아닌 실제로 늙어가는 배우들의 모습을 보는 영화 밖의 어떤? 재미가 있다는 것을 말 하려한 것인데......표현이 부적절했나 봅니다.
눈에 불을 키고 댓글이 올라오니 무서버요.
영화에서 처럼 똘마니(어라, 이것도 부적절인가?) 시켜서 복수는 말아주세요.
1 류영창  
  2편은...
아버지와 아들 마이클의 상황을 잘 대비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중간에 어머니와의 대화 장면이 있는데 그부분이 키포인트 이지요
그리고 마이클의 명연기는 아내와의 싸움에서....
3편은...
약간 지루한 감이 있습니다.(모든이들이 내리 악평을 붇고 있는 작품이긴 하지만)저는 마지막 신 하나로도 3편의 그 지루함이 모두 보상 되었습니다... 정말 처절한 그 무언가!!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S 궁금맨  
  말이 필요없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기 잘하는 배우들까지 굿~~
1 뿡뿡이  
  머리로 생각하면서 보시지 말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남자의 세계를 느끼려고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그 세계에서
비토 콜레오네(말론 브란도)처럼 멋지게 살기가 얼마나 힘든지도.
1 문인성  
  연기에 감탄감탄... 아버님이 워낙 좋아하셔서... 어릴 적부터 수없이 보았다는..ㅠㅠ
1 박상현  
  1편의 말론브란도 그리고 2편의 드니로 의 말투 스타일 ....전 말론브란도도 물론 좋아하지만 2편에서의 드니로의 연기는 정말 최고입니다....왜!!  드니로가 최고의  배우인지 절실히 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