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도에 SBS 티비에서 방영해주었던 영화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영화는 멜깁슨을 단순한 액션스타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멜로배우로서의 멜깁슨의 매력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1939년 비행기 조종사인 다니엘(멜 깁슨)은
사랑하는 연인 헬렌과 둘도없는 친구 핀리등 세상에 부러울게 없었습니다
그러나 헬렌이 식물인관이 되는 사고가 발생하고
다니엘은 실의에 빠져 살게됩니다
그러던중 친구가 비밀리에 진행하던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자원을 합니다
시간이 지나 다니엘은 1992년도에 깨어나고 아무것도 모르고
정신없어 하는 찰나에 한소년과 친구가 되고 비행기에 관심이 많은 소년덕에
다니엘은 여러가지로 도움을 받게됩니다
시간이 얼마지나 다니엘은
예전에 자신이 살던 시대의 비행기를 탈취하여 소년과 어디론가 가게됩니다
냉동 프로잭트의 부작용으로 인해 점점 자기의 나이에 맞게 늙어가구요.
목적지에 도착할때즈음에 다니엘은 할아버지가 됩니다
그리고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나서 현재까지 살고 있는
할머니가 된 자신의 연인 헬렌과 다시 재회하게 되면서 영화는 끝납니다

개인적으로 가씀따듯하게 보면서도 웃을수 있는 그런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에피소드 : 소년으로 나왔던 아역배우는 엘리야 우드(반지의 제왕)입니다
              소년의 엄마로 나온 배우는 제이미 리 커티스(바이러스) 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