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을 감추려다 여러 사람 힘들게 하고,
일이 꼬이고, 여럿 다치네요.
옛 성인 아니 어른들이 말하는 공식은 틀리지 않네요.
모든 사건의 배후에는 여자가 있다.

이 영화도 바찬가지로 배후에서
여자가 모든 일을 꾸미고 조정을 하네요.

흑인 이름이 아마 덴젤 와싱턴(DENZEL WASHINGTON)이죠.
지금껏 보지 못한 배역을 맡은 거 같네요.
안절 부절 못하는 게 얼굴에 나타나고,
그런대로 잘 어울리네요.
제 생각입니다만 비겁한 역활도 어울릴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