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통역이 되나요-각본상? 실수겠지..
제목이 그럴싸해서 아무 영화 정보도 없이 들으면 꼭 로맨틱물 같습니다만
오히려 심오한 철학적이면서도 일상의 틀속에서 자아를 잊고 순응하며 살아야하는
인간의 내면적인 심리를 그린 작품이라고 합니다. 혹자는..
웃긴 장면도 별로 없고 따분하고 지루하고
내내 이런 장면은 왜 나오는거지.. 키스는 할까..?
설마 이러다 끝나는건 아니겠지..?
어.. 끝난거야..? 어떻게 되는거지..??
뭔가 있을법하겠지란 기대에서
지루함으로
나중엔 뭐라 말할 수 없는 낭패감까지 드는...
각본상을 탔다고 했나요..?
허무적인 채색이 좋아서 줬다면 할말이없지만
전혀 와닿지도 않고 재미있지도 않고
그렇다고 심오하지도, 전혀 철학적이지도 않은
평범에 지루함이 묻어난 영화입니다.
취향이야 다 틀리지만 러브 액추얼리 한번 더 보는게 나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러브 액추얼리가 이 영화보다 100배는 나을듯 하네요.
또 일본을 비하하는 듯한 시선하며 (20억짜리 cf에 영어를 그 따위로
통역하는 사람을 쓸리가 만무하고 곳곳에서 일본을
비하하는 듯한, (음식, 문화, 행동) 쓸데없는 (허무를 강조하기 위한 작위적인 설정)
설정이 많아 한국인인 제가봐도 짜증날 정도군요.
일본서 개봉하면 반미 영화로 낙인찍히기 딱 좋은 영화같습니다.
아무튼 별반 시덥지 않은, 주제를 벗어난 어정쩡하고 어설픈 스토리, 설정, 전개
구성, 어느것 하나 마음에 와닿지 않는 시덥잖은 영화입니다.
그리고 왜 제목이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인가요?
봐도 왜 제목이 그런지조차 모르겟던데..
대체 lost in translation의 뜻이 뭡니까?
오히려 심오한 철학적이면서도 일상의 틀속에서 자아를 잊고 순응하며 살아야하는
인간의 내면적인 심리를 그린 작품이라고 합니다. 혹자는..
웃긴 장면도 별로 없고 따분하고 지루하고
내내 이런 장면은 왜 나오는거지.. 키스는 할까..?
설마 이러다 끝나는건 아니겠지..?
어.. 끝난거야..? 어떻게 되는거지..??
뭔가 있을법하겠지란 기대에서
지루함으로
나중엔 뭐라 말할 수 없는 낭패감까지 드는...
각본상을 탔다고 했나요..?
허무적인 채색이 좋아서 줬다면 할말이없지만
전혀 와닿지도 않고 재미있지도 않고
그렇다고 심오하지도, 전혀 철학적이지도 않은
평범에 지루함이 묻어난 영화입니다.
취향이야 다 틀리지만 러브 액추얼리 한번 더 보는게 나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러브 액추얼리가 이 영화보다 100배는 나을듯 하네요.
또 일본을 비하하는 듯한 시선하며 (20억짜리 cf에 영어를 그 따위로
통역하는 사람을 쓸리가 만무하고 곳곳에서 일본을
비하하는 듯한, (음식, 문화, 행동) 쓸데없는 (허무를 강조하기 위한 작위적인 설정)
설정이 많아 한국인인 제가봐도 짜증날 정도군요.
일본서 개봉하면 반미 영화로 낙인찍히기 딱 좋은 영화같습니다.
아무튼 별반 시덥지 않은, 주제를 벗어난 어정쩡하고 어설픈 스토리, 설정, 전개
구성, 어느것 하나 마음에 와닿지 않는 시덥잖은 영화입니다.
그리고 왜 제목이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인가요?
봐도 왜 제목이 그런지조차 모르겟던데..
대체 lost in translation의 뜻이 뭡니까?
24 Comments
평범한데서 섬세한 시점으로 우리의 일상을 표현했다는 말 자체가 억지스럽습니다. 저 또한 이 영화를 결코 나쁘지 않은 영화로 감상을 하였는데, 역시나 영화속에서 전하려는 의미또한 깊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저도 이 영화에 감상평을 그적거렸지만 그 나라(일본)를 비하하는 이미지가 많이 비추었다는 것에 비추합니다. 그 감독이 일본에서 받은 신선한 느낌을 이미지화 했다고 했는데 그 느낌이라는 것이 그 나라의 문화를 비하하는 것이였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런 식으로 느꼈다면 감독이 가지고 있는 선입견과 판단력을 신뢰하고 싶지 않네요. 저도 러브 액츄얼리를 아주 강하게 추천하고 싶네요.
일본에서 개봉하면 반미영화로 낙인찍힌다고라?
지금 일본에서 이영화 얼마나 히트치고 있는데..ㅎㅎㅎ
그리고 아카데미가 프랜시스코 코폴라를 좋아한다는 소리는 또 처음들어보네여..
코폴라가 오스카에서 환대받은 적은 [대부]하나밖에 없는데..
([지옥의 묵시록]같은 영화는 왕따를 당하기도 했져.. )
재미없음 그냥 재미없다고 하지
시덥지않은 영화라니..정말 거슬립니다..
역시 재미만 찾는 한국관객에게 이런 영화가 어필할리가 없지..
(다그렇다는건 절대 아니오..)
알수없게 꼬면 수작이라 평하는 인간들???
말을 그딴식으로 하믄 안되지..
이영화보고 감동받은 사람들 싸그리 엿먹이는것 같구려..
지금 일본에서 이영화 얼마나 히트치고 있는데..ㅎㅎㅎ
그리고 아카데미가 프랜시스코 코폴라를 좋아한다는 소리는 또 처음들어보네여..
코폴라가 오스카에서 환대받은 적은 [대부]하나밖에 없는데..
([지옥의 묵시록]같은 영화는 왕따를 당하기도 했져.. )
재미없음 그냥 재미없다고 하지
시덥지않은 영화라니..정말 거슬립니다..
역시 재미만 찾는 한국관객에게 이런 영화가 어필할리가 없지..
(다그렇다는건 절대 아니오..)
알수없게 꼬면 수작이라 평하는 인간들???
말을 그딴식으로 하믄 안되지..
이영화보고 감동받은 사람들 싸그리 엿먹이는것 같구려..
돌발적인..말일지는..몰라도..
이영화는..정신연령..즉..생각의깊이에따라..해석이..
무진장..달라질수도있다고..봅니다..
저는..영화전체적으로는..좋은영화라고는..볼수없지만..
심리묘사나..대화들은..참..괜찮더군요..
그나이에..이런각본을..쓴건..정말..대단하다고봅니다..
저도..저런일에대해서..생각해본적이..없어서..
많은것이..다가오지는..않았으나..약간은..지루하였으나..
혹시..제가..10년뒤에..이영화를..본다면..
그때는..지금하고..생각하는게..다르다고봅니다..
이영화가..저에게...또하나의..논재를..던졌군요..그려..ㅋ
이영화는..정신연령..즉..생각의깊이에따라..해석이..
무진장..달라질수도있다고..봅니다..
저는..영화전체적으로는..좋은영화라고는..볼수없지만..
심리묘사나..대화들은..참..괜찮더군요..
그나이에..이런각본을..쓴건..정말..대단하다고봅니다..
저도..저런일에대해서..생각해본적이..없어서..
많은것이..다가오지는..않았으나..약간은..지루하였으나..
혹시..제가..10년뒤에..이영화를..본다면..
그때는..지금하고..생각하는게..다르다고봅니다..
이영화가..저에게...또하나의..논재를..던졌군요..그려..ㅋ
아참..그리고..글쓰신..Darkman님..
영화를..보고..얼마나..열받으신건지..영화를..님의..
기준에서..본다면..언제나..투덜투덜..거리실겁니다..
러브액츄얼리..저두..매우좋아하는..영화지만..
그영화는..사랑에대해서..그냥..느낌만주고..훌꼬..지나가는..
영화라고..봅니다..하지만..이영화는..이런한사랑을..확실한..
방향에서..바라보면서..생각을..하게해주는..영화구요..
지금..이영화를보고..많은..생각을..정립하세요..
안그러면..나중에..혹시..나중에..후회할지도..모르니깐요..^0^ㅋ
영화를..보고..얼마나..열받으신건지..영화를..님의..
기준에서..본다면..언제나..투덜투덜..거리실겁니다..
러브액츄얼리..저두..매우좋아하는..영화지만..
그영화는..사랑에대해서..그냥..느낌만주고..훌꼬..지나가는..
영화라고..봅니다..하지만..이영화는..이런한사랑을..확실한..
방향에서..바라보면서..생각을..하게해주는..영화구요..
지금..이영화를보고..많은..생각을..정립하세요..
안그러면..나중에..혹시..나중에..후회할지도..모르니깐요..^0^ㅋ
어차피 우리나라에선 흥행에 완전히 참패한 영화 입니다. 많은 분들이 '일본을 비하' 했다며 전혀 어쭙지 않은 곳에 비판을 가해대기도 하는 군요. 여기서 이 영화를 얼마나 많은 분들이 제대로 감상 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곳의 d- ivx 한글 ㅈ ㅏ막을 받아 감상하신 거라면 절대로 제대로 못 본 것이라 단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지금 d- ivx 으로 도는 한글 ㅈㅏ 막은 제대로 번역이 된 것이 없습니다. 오역에다가, 아예 대화의 맥을 잃어버린 장면도 수없이 많습니다.(영화를 보면서 왜 그런지 이해 안되는 장면이 많지 않던가요?) 대안으로는 영문 원어 ㅈ ㅏ막을 보시는 것 밖에 없지만, 이미 그렇게 까지 열정을 가진 분이 얼마나 있을지도 의문이군요. 여러 모로 좋은 영화가 여기선 빛을 못 보는 것 같군요.
허무를 위한 허무, 그 일상의 허무적이고 무의미성과 자아의 상실을 위해 주위의 모든 것을 바보같고 허망하고 축늘어지게 따분하게 그려야만 한다는 뉘앙스를 내재한 이 영화는 말하는려는 자체가 와닿을 수 있을진 몰라도 구성에서는 빵점을 줘도 시원치 않습니다.
그런 관점이 이 영화의 주제이지만
모든 것이 허무를 위한 가식적인 설정에다
그런걸 뒤섞여 놓아야만 영화가 더 돋보이겠다고 여기는 감독과
각본을 뭐라고 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보고 느낀건 주인공 둘은 아마도
"우울증"에 걸린 환자라는 느낌이 들엇습니다.
영화를 전개해나가기 위해서는 작위적인 설정도 약간은 필요하지만
영화를 위한 지나친 설정으로 짜증까지 유발하는
이 영화... 상이 아깝습니다.
그런 관점이 이 영화의 주제이지만
모든 것이 허무를 위한 가식적인 설정에다
그런걸 뒤섞여 놓아야만 영화가 더 돋보이겠다고 여기는 감독과
각본을 뭐라고 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보고 느낀건 주인공 둘은 아마도
"우울증"에 걸린 환자라는 느낌이 들엇습니다.
영화를 전개해나가기 위해서는 작위적인 설정도 약간은 필요하지만
영화를 위한 지나친 설정으로 짜증까지 유발하는
이 영화... 상이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