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를 떠나며 2 몬스터

영화감상평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2 몬스터

1 이민우 1 1827 0
몬스터라길래 무슨 괴물나오는 액션이나 호러영화인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이야기이네요

실화를 바탕으로 한건데 요근래 본 베로니카 게린이 생각나는군요

가장 소외받는 밑바닥 인생을 보낸 여자와 레즈소녀와의 이야기인데

씁슬하네요 보고나니까

우리 이쁜여주인공이 특수분장에다 몸까지 망가졌던데 진짜로 살찌운건지

분장한건지 게다가 아담스패밀리에 나왔던 독특한 여자애가 나오는군요

생존을 위해서 몸을 파는 여자들의 삶속에도 행복이 있을련지

전 남자지만 맘에 안드는 여자하고는 돈을 쥐어줘도 못자는데

하물며 여자가 맘에 안드는 남자랑 돈때문에 같이 잔다면 얼마나 기분 드러울련지

그여자도 어쩔수 없이 살인을 하게 되는데 그한번의 살인으로

연쇄살인범에 길로 들어서는데 뭐든지 첨이 어렵다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공공의 적대사중에도 사람이 사람죽이는데 무슨이유가 필요하냐는 말이

기억에 남던데 원한이 없이도 사람을 죽일수 있다는건데 정의라는 이름으로

전쟁하면서 사람죽이는건 죄가 안되는것도 그렇고

한번도 사랑받지못하다가 사랑하는 사람을 찾았는데 사랑하는 사람두고

죽는다면 죽어서도 하늘에 못갈듯

여주인공정말 영화찍느라 고생엄청했네요 그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저가 배우라면 이런 영화는 절대 옷찍을꺼 같은데

하여튼 가슴아픈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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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이민우  
  밑에 감상보니까 여우주연상탓더군요 ㅋㅋㅋ
기쁩니다 고생한 보람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