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전에 이 영화를 보았습니다...

그떄 보고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느낌이 참 새로웠습니다...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주인공들은 저마다 사랑의사연들을 가지고 있는데 크리스마스가 가까이 오면서....아름답게...결말을 맺는...

개인적으로 극장에서 참 잼있게 보았습니다...

연인들이 보면..참 좋아요...저도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보았어요...

얼마전에 헤어져서...그 슬픔이 넘 크지만....

그래서 그런지...보면서..가슴이 너무 아프네요....사실 넘 맘이 아퍼서 보고 싶지않았는데...

보면서...자꾸 생각이 나니까..눈물이...핑~~~~

제목대로...Love actually is all around.....이면 좋겠어요....

영화는 참 잔잔하고 참 즐겁습니다...그리고 극장에서 빠진 내용이 있더군요...에로배우들의 사랑이야기는 개봉작에서 삭제가.....


그리고...참 영화볼떄도 인상깊었는데....친구의 아내를 사랑한 남자요...

그 남자가 카드를 써서 친구의 아내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부분....

"그저 크리스마스니까..당신에게 진실을 말하는거에요...나에게 당신은 완벽해요...나의 황폐한 가슴은 당신을 사랑할거에요...메리크리스마스..."

....계속..돌려보고 싶네요....

크리스마스와 겨울은 갔지만....아직 쌀쌀한 3월입니다....

잔잔한 감동을 원하시면 개인적으로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