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와이프랑 메가박스에서 봣음다,,시네스트의 상반된 의견을 보구 만이 걱정햇는데,,다행이네욤.잼잇음다.후반부에 눈치업이 남자가 눈물 찔끔거렷네요..ㅡ.ㅡ; 장동건, 원빈의 연기 괜찮더군요.이 두배우의 연기에 대해 비평하신분들은 아마 열렬한 팬으로서 지나치게 기대하다보니 아마 실망을 느끼신듯..카메라 흔들림 이것두 폭탄 터지는데 밋밋하게 화면 앵글 잡는것 보다 낫더군요,,80프로가 전투신인데 이런 효과가 남용되엇다는것두 제 소견으론 심하진 않앗던것 같습니다.뱅기 폭파신!! 왜이게 허접하죠?우리나라가 도대체 특수효과 얼마나 잘냈다군 이 장면을 허접하다군 하는분들 이해가??나름대루 처리 잘한듯 합니다,,마지막으루 편집의 실패!!이것두 그리 나쁘진않더군요,스토리의 끊김이 잇엇지만 감독나름대로의 스피드한 전개와 긴박한 화면구성등 나름대루 많이 보완할려던 감독의 노력이 보입니다..그리구 개미떼같다는 전투신,,님들아!!군대 갔다온 분들은 아시죠?전쟁나구 손에 총 쥐어주면 10중 8,9는 눈앞에서 전우가 죽구 부모 형제가 죽는다면 눈 돌아갑니다,,죽기 살기루  오직 뛰어나가는 무식한 돌진 형태의 전투신 한마디루 감동 먹엇음다..물론 밴드.라이언두 잘만들엇지만,6,25때 초짜들한테 총 한자루,실탄 몇발주구,눈앞에서 적이 밀려 내려오는데 멋지게 전술짜는 지휘관과 능수능란하게 전투를하는  밴드브라더식의 장면을 기대한다는 것은 좀 어거지 같다는 생각입니다(순전히 제 소견입니다.^^*)마지막으루 강제규감독 헐리우드식 페러디와 상술루 교묘히 애국심을 포장햇다구 하는분들,,쩜 심한 비약이네요,,이영화를 통해 관심밖이엇던 국가 유공자와 그외 관련된 분들께 관심이 모아졋다는 건 과연 영화의 힘이 대단하구 그런 영화를 만들줄아는 감독의 역량에 존경심이 느껴집니다, 회원여러분들 !! 우리나라 영화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