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가 이제는 소재가 다 떨어져 가나보다...

점점 사무라이와 연간된 영화들을 짭뽕을 시킨다는 느낌이 많이든다...

이 영화에서는 헐리우드의 스케일을 또 느끼게 해준다...

수 많은 인원들을 동원한 전쟁씬과 한 지역을 셋트장으로 만들었을 듯한 마을들...

탐크루즈 대신 다른 배우가 캡틴의 역을 맡아서 했으면 영화상의 캡틴의 매력을 느낄수 있었을까?

액션 배우라고 칭하는 다른 배우들이 다들 늙었네^^ 탐 크루즈 밖에 선택할 수 없었을꺼 같다...

새로운 얼굴을 보고 싶은데 말이쥐...

전체적으로 화끈한 영상과 큰 스케일로 눈의 즐거움을 한껏 준다.

우리나라의 정서와는 다른 사무라이만의 긍지와 자부심을 상징하는 사무라이 정신!!

마지막의 돌격신은 바람의 검 신선조의 뛰어드는 장면과 겹쳐서 보이기 까지 하니..사무라이 정신 너무나도 무섭다..^^ps 옛날에는 총 맞아도 저렇게 오래 사는거 보니 총이 고물인가보다^^

영화 보는 내내 우리나라 최고의 전쟁영화가 될 거 같은 태극기 휘날리며를 기다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