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봤는데 몇개는 공감가고 몇개는 그렇더군요..

우선 그녀의 무게..
여상취업반의 취업을 중심으로 다룬 이야기인데.. 머 아무리 봐도 인간이 제일 먼저 보게 되는게 외모니 어쩔수 없다 생각되네요. 배경이 있다면 다르겠지만..

그담이 그남자의 사정이었던가..
성추행범 신상공개에 대해 다룬것 같은데 전 신상공개를 적극 찬성 하는 편이라 뭐 그다지 할말은 없는데 성추행범도 인권이 있는건가요? 인간으로서 그 짓거릴 할수 있는지 의문..

세번째가 대륙횡단으로 장애인의 서러움 뭐 그런걸 담은건데..
솔찍히 장애인이 아닌이상 장애인에 대해 알 수 없으니 패스

넷째가 신비한 영어나라 영어 조기교육이다 해서 꼬맹이들 유학보네고 수술하고 개지랄 하는 스토리다. 돈많아서 그러는거니까 뭐라 할순 없는데..
수술 장면은 토나올뻔 했다.. 영어할려면 그지랄을 해야는가..

다섯째가 얼굴값이다. 이건 잘모르겠다. 그냥 미스테리 극장 식으로 느껴질 뿐이다..
그런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스토리이다. 어디서 본것같다..

여섯째 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
와 이건 정말 100%공감이다. 이런 비러먹을.. 우리나라 사람이 미국이나 일본등지 가서 돈벌때 거리 나왔다가 미친놈이라고 정신병원 보네면 어떨까.. 와 이게 실화라니..
요즘 느낌표에서 이 주제로 프로그램 해서 인지 몰라도 느낌이 팍 온다. 그런데 찬드라씨 정신병원에 몇달 있다고 했었죠? 한국어로 말한건지 모국어로 말한건지 잘 들리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