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도 배워도 좀처럼 늘지 않는게 영어가 아닌가 싶다..
아무래도 영어를 쓸 기회는 그다지 많지 않고..
대부분 한국말로 살아가다보니..
하긴.. 사투리 하나도 제대로 못 고치는 내가
외국어는 무슨 외국어.. 어휴..
이런 외국어 때문에 생기는 많은 에피소드를 가지고
많이 웃겨줄 걸로 예상을 했는데
생각보단 웃기지도, 재밌지도, 감동스럽지도 않다..
그저그런 수준의 영화라고 감히 평을 해버린다..
영화는 영화고..
진짜 영어 공부 좀 확실히 해야할터인데...
평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