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의 시선에서 여균동 감독님의 작품 이 제일 제 뇌리를 스치더군요
뇌성마비의 장애인이 펼치는 20분간의 쳐절함과 의지를 보여줬는데 그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파트를 나눠서 대륙횡단하는 것까지 너무나도 감동적이였다
평상민들은 대륙횡단하다면 제주에서 한라까지 뭐 이정도로?
하지만 장애인들은 그런걸 상상이나 할 것인가?
평상민들의 아주 단순한 대륙횡단이 제주에서 한라까지라고하면
여균동감독님은 이걸 차도로를 배경으로 했따는점에서 찬사를보낸다
예행연습까지 동원한 철저한 준비끝에 대륙횡단을 하지만.. 이게 왠말인가 걸림돌 빨목불(짭새)들의 발목을 잡은것이다. 그러면서 페이드아웃되는데..//
감독님의 의도가 101% 나타나고 있는 영화 라고 싶네요
다른 5개작품도 인상깊었고
한개만 더말하자면 "신비한 영어나라" 이거보고 처음알게되었습니다.
영어발음 R이 안되서 혀를 찢고 봉합하고 ㅡ,.ㅡ 참 어의없는 우리나라 말이 안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