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에 대한 고찰...거울 속으로
우리나라가 한민족이라서 그런지..원한을 담은 공포물은 갈수록 독특한 컨셉을 느낄수 있다.
단순한 설정은 이제 먹혀들지 않는다는 제작자의 심산이었으리라..
이 영화는 제목에서부터 끌리는 거울이라는 아이템으로 무장했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나면 링과 폰이라는...어디서 차용해왔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는점에서 아쉬운점도 없지 않다.
간담을 써늘케 하는 적재적소에서 말초적인 공포를 선사하기보단 신비한 미스테리물에 가깝다.
전체적으로 엉성한 구성과 연기로 별볼일 없는 영화로 치부할수 있으나
거울을 둘러싸고 있는 비밀에 대한 고찰과 후반의 쇼킹한 반전은 입에 오를내릴만한 컨셉은 분명하겠다..
하지만 이점도 좋게만 생각할수 없는것이 영화를 통한 유희를 맛보는 관객의 입장에서의 관점으로 본다면 아리송함에서 오는 찝찝함은 마이너스 요인이 된다.
흠...마지막의 그 반전..다시 생각해봐도 쇼킹..후후..
단순한 설정은 이제 먹혀들지 않는다는 제작자의 심산이었으리라..
이 영화는 제목에서부터 끌리는 거울이라는 아이템으로 무장했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나면 링과 폰이라는...어디서 차용해왔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는점에서 아쉬운점도 없지 않다.
간담을 써늘케 하는 적재적소에서 말초적인 공포를 선사하기보단 신비한 미스테리물에 가깝다.
전체적으로 엉성한 구성과 연기로 별볼일 없는 영화로 치부할수 있으나
거울을 둘러싸고 있는 비밀에 대한 고찰과 후반의 쇼킹한 반전은 입에 오를내릴만한 컨셉은 분명하겠다..
하지만 이점도 좋게만 생각할수 없는것이 영화를 통한 유희를 맛보는 관객의 입장에서의 관점으로 본다면 아리송함에서 오는 찝찝함은 마이너스 요인이 된다.
흠...마지막의 그 반전..다시 생각해봐도 쇼킹..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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