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게임(The Game , 1997)이 실제로도 있다면 재밌겠다~!/약간의 스포일러;

영화감상평

더 게임(The Game , 1997)이 실제로도 있다면 재밌겠다~!/약간의 스포일러;

1 김아람 4 2038 1
ㅎㅎ 처음본건 아니지만 우선 영화를 보고 느낀것이 저것이네요 ㅎㅎ

저런 CRS같은것이 실제로도 있으면..한번 해보고 싶다는' '

뭐 그냥 재미를 주는것 뿐만 아니라 잃었던것도 찾게해준다니까..

영화 내용에서는 니콜라스 밴 오튼(마이클 더글라스)의 가족(형제)애였죠
(뭐 그외에도 인간적인 면도 되겠네요..초반에 기부행사를 거부하던 그가
나중에 '게임'의 비용을 보고 '나눌까?'하고 물으니 말이죠)

제가 보기엔 사건들을 일으켜서 긴장감을 잘 조성하더군요' '

그래서 몰입할 수 있구요

뭐 한편으론 무섭기도 하구요..사람을 저렇게 원하는데로 완전히 통제할 수 있다니..

마지막의 반전..괜찮던데요..개인적으론 식스센스,디아더스등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거 같다는 ㅡ_ㅡㅋ;(뭐 단서가 없던거 같았지만?;)

끝까지 니콜라스를 속이는 연기..근데 만약 그곳으로 안떨어졌으면 어쩌려고 ㅡ_ㅡ;

음..그 다음 숀 펜도 나오네요

아이 앰 샘때는 엄청 주름살 많더니 ㅡ_ㅡ; 여기선 젊은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하긴..6년전 일이니;;

ㅡ_ㅡ짜증나는건 영화 소개프로에서 이것의 결과를 알고 봤었다는;

악의 축이야 아주 ㅡ_ㅡㅋ

데이비드 핀처감독..이 감독 영화를 본게 세븐이랑 패닉룸밖에..(이거 제외하고;)

세븐은 뭐..거기에 나오는 인간의 일곱가지 죄악을 비판하는거 외엔

잘 모르겠고..;긴장감은 있었지만 재미는 그럭저럭..;

패닉룸은 재미가 괜찮았구요...더 게임도 재밌네요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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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스퍼드  
  파이트 클럽 보세요~
1 김아람  
  ' '아 파이트클럽도 핀처껀가요;그거 티비서 옛날에 할때 뒷부분을 봤다죠;
1 유선  
  관객이 예상할수 있는 둘중 하나의 반전...은
약한 편에 속하죠 '게임이다' '아니다' 처럼요
그럼에도 상당히 긴장하게 만든 영화...
사건의 개연성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
1 최일원  
  음 스포일러 글이니 이런거 써도 될까요.

정말 영화 마지막까지 이게 게임이냐 아니냐 라고 짜증을 냈어요 -_-

음.. 게임이였군 하다가 오.. 진짠가인가.. 하다가

아 대체 게임이야 아니야 -_- 하구 우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