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킬빌' 을 죽여라...
오래간만에 감상평을 적어보네요.
아침 출근 길에 지하철 역사벽면에 붙어 있었던 이소룡 형님에게나
어울리는 노란색의 츄리닝을 입고 칼 한자루 쥐고 있는 여주인공의
모습을 보았었죠.
이후 감상평을 적는 이곳에 자주 영화에 대한 글들이 올라오더군요.
그래서 시청한 것을 기회삼아 몇 자 적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액션 부분은 아주 좋은 것 같고, 장면 장면마다 흘러나오는
음악은 매우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목숨이 불과 몇분간에
싸늘한 주검으로 비추어 지는데도 아케이드 게임속에서와 같은
음악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 게임을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네요.
요즘 일 때문에 힘들었는데, 피곤했던 새벽시간에 저의 잠을 깨워주는
괜찮았던 영화입니다.
아침 출근 길에 지하철 역사벽면에 붙어 있었던 이소룡 형님에게나
어울리는 노란색의 츄리닝을 입고 칼 한자루 쥐고 있는 여주인공의
모습을 보았었죠.
이후 감상평을 적는 이곳에 자주 영화에 대한 글들이 올라오더군요.
그래서 시청한 것을 기회삼아 몇 자 적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액션 부분은 아주 좋은 것 같고, 장면 장면마다 흘러나오는
음악은 매우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목숨이 불과 몇분간에
싸늘한 주검으로 비추어 지는데도 아케이드 게임속에서와 같은
음악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 게임을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네요.
요즘 일 때문에 힘들었는데, 피곤했던 새벽시간에 저의 잠을 깨워주는
괜찮았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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