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카시] 내용은 없으나 볼 것은 많네..

영화감상평

[야마카시] 내용은 없으나 볼 것은 많네..

1 조재규 1 1798 0
정말이지 인간인지 원숭이인지 분간이 가질 않는다.
스파이맨 저리가라. 빌딩 속의 무법자 7인..

프랑스의 소위 엘리트 계층인 의사, 정치인들의 부정부패를 꼬집으며,
범법자로 간주되는 주인공들이 어린 생명을 구하기 위해 의적 로빈훗을 자처하고 나선다.

벽 타기, 뛰어 내리기, 달리기 등 온 거리를 종횡무진 누리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신이나나
역시 스토리가 빈약한게 다소 흠이다.

멍청한 사냥개 두마리와의 쫓고 쫓기는 장면이 가장 인상에 남는다.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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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구리구리  
  저도 그 영화 봤는데, 억지스러운 스토리와 자주 나오는 유치한 행동과 대사... (번역과는 무관) 가 난무하는 영화였어요.
뭐 그런 것들을 기대하면서 본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었지만, 액션이랄까 그런 볼 거리 들도 너무너무 허접했다는 생각을 해요.
벽타고, 어디 뛰어 넘고... 실제로 한다고 해서 영화 보기전엔 굉장한 기대를 했지만, 거의 전부다 왠지 카메라가 못 따라 가는건지, 일부러 끊어 버리는 건지... 전 그렇게 느꼈어요.. 암튼..정말 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