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레볼루션..엔딩에 관한 궁금증????
이건 절대적인 나의 생각입니다...주관적인 생각이란 말!
마지막 레오와 스미스의 대결..
스미스가 레오를 복제한 다음 레오스미스(편의상)가 먼저 자폭(?)한 다음 레오와 대결하던 오리지날 스미스(그렇게 알고 있었는데)가 터지고...그리고 복제 스미스들이 월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복제에서 풀린듯)..
그러나 레오와 대결하던 오리지날 스미스...(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했음)...가 빛을 발하고 터진곳에는 오라클스미스가 누워 있습니다...레오와 스미스가 같은 개체라고 하면 둘다 사라지는 것이 정답인데. 레오와 스미스가 마지막 있던 장소 "웅덩이"에 쓰러져 있던건 오라클이였습니다....그럼 오리지날 스미슨 어디에 있다는 건지...
엔딩에두 꼬마가 오라클한테 몰어 보죠..."레오를 볼수 있을까요"
그러니까 오라클이 "언젠간~~~"이란 여운을 줍니다....
이러다 4편 나오는건 아니껬죠...^^
지금까진 주관적이고 절대적인 나만의 생각 이였습니다....
마지막 레오와 스미스의 대결..
스미스가 레오를 복제한 다음 레오스미스(편의상)가 먼저 자폭(?)한 다음 레오와 대결하던 오리지날 스미스(그렇게 알고 있었는데)가 터지고...그리고 복제 스미스들이 월래 모습으로 돌아옵니다..(복제에서 풀린듯)..
그러나 레오와 대결하던 오리지날 스미스...(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했음)...가 빛을 발하고 터진곳에는 오라클스미스가 누워 있습니다...레오와 스미스가 같은 개체라고 하면 둘다 사라지는 것이 정답인데. 레오와 스미스가 마지막 있던 장소 "웅덩이"에 쓰러져 있던건 오라클이였습니다....그럼 오리지날 스미슨 어디에 있다는 건지...
엔딩에두 꼬마가 오라클한테 몰어 보죠..."레오를 볼수 있을까요"
그러니까 오라클이 "언젠간~~~"이란 여운을 줍니다....
이러다 4편 나오는건 아니껬죠...^^
지금까진 주관적이고 절대적인 나만의 생각 이였습니다....
12 Comments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어떤 프로그램이든지 우위에 있는 프로그램은 시스템 점유율이 높다는 점을 염두에 둔다면 스미스를 비롯한 여러 복제 스미스중 가장 강한 스미스는 오라클을 복제한 스미스인것 같습니다. 따라서 네오와 마지막 한판을 벌인 스미스는 오라클 복제 스미스란 이야기죠. 스미스가 보다 강력해 질줄 알면서도 스미스에게 복제 당할것을 선택한 오라클은 한마디로 '위험한 도박'을 한거죠. 그래서 결투중에 마지막 남은 의지로 네오에게 암시를 주죠. "시작이 있는 곳에 끝도 있다"라고.... 즉, '바이러스화 된 스미스'는 네오가 '에이전트 스미스'의 코드에 침투함으로써 생겨 났으니 없애는 것 또한 같은 방식으로 스미스에게 복제 당하는 방법으로 스미스의 코드에 접근하는 방법밖에 없다는 식의 암시를.....
그래서, 스미스에게 복제 당하는 순간 기계대왕(?)이 자기의 시스템에 직접 바이오포트(척추 구멍)가 연결된 네오를 통해 스미스의 코드를 삭제합니다. 충격의 순서가 네오의 육체 -> 네오를 소스로 한 스미스 -> 다른 복제 스미스 들 -> 최종적으로 가장 강한 오라클 복제 스미스..... 이건 제가 본 관점에서의 영화의 흐름이구요. 아마 네오는 죽은것 같습니다. 오라클이 언젠간 네오를 다시 볼수 있다는 암시를 준것은 아마도 매트릭스에서 풀려난 인간들과 기계가 평화롭게 공존을 하긴 하지만 언젠가는 다시 인간과 기계의 전쟁이 벌어지게 되고 이에 따라 다시 매트릭스가 시작이 되고 또 다른 네오가 출현하지 않겠느냐는 암시인것 같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자면 매트릭스 3편의 부제인 레볼루션이 회전이란 면에서 맞아 떨어지는것 같네요. 즉, 최초의 인간과 기계도시인 제로원의 공존 -> 인간과 기계의 전쟁 -> 기계의 승리에 따른 매트릭스 건설(인간의 구속) -> 네오의 출현으로 인한 인간의 해방(이상 1회전) -> 기계와 인간의 공존(2회전 시작) -> 언젠가는 또다시 전쟁.......등으로요. 이상 저의 허접 의견이었습니다.
그래서, 스미스에게 복제 당하는 순간 기계대왕(?)이 자기의 시스템에 직접 바이오포트(척추 구멍)가 연결된 네오를 통해 스미스의 코드를 삭제합니다. 충격의 순서가 네오의 육체 -> 네오를 소스로 한 스미스 -> 다른 복제 스미스 들 -> 최종적으로 가장 강한 오라클 복제 스미스..... 이건 제가 본 관점에서의 영화의 흐름이구요. 아마 네오는 죽은것 같습니다. 오라클이 언젠간 네오를 다시 볼수 있다는 암시를 준것은 아마도 매트릭스에서 풀려난 인간들과 기계가 평화롭게 공존을 하긴 하지만 언젠가는 다시 인간과 기계의 전쟁이 벌어지게 되고 이에 따라 다시 매트릭스가 시작이 되고 또 다른 네오가 출현하지 않겠느냐는 암시인것 같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자면 매트릭스 3편의 부제인 레볼루션이 회전이란 면에서 맞아 떨어지는것 같네요. 즉, 최초의 인간과 기계도시인 제로원의 공존 -> 인간과 기계의 전쟁 -> 기계의 승리에 따른 매트릭스 건설(인간의 구속) -> 네오의 출현으로 인한 인간의 해방(이상 1회전) -> 기계와 인간의 공존(2회전 시작) -> 언젠가는 또다시 전쟁.......등으로요. 이상 저의 허접 의견이었습니다.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그런데질문하나 할께요^^
왜 오라클에게 스미스는 어머니라고 했나요? 그리고 마지막에
오라클과 매트릭스 창시자가 대화를 하는데요...
오라클은 스미스에세 복제당했고... 네오가 에이젼트 스미스와
죽을때 오라클을 복제한 스미스 역시 죽었는데 어째서 나타난거죠?
네오 역시 복제를 당해서 코드에는 침투했지만 스미스가 죽을때
같이 죽었자나요...죽은이유는 스미스에게 복제당해서 같이 자폭이
된거 같은데...아닌가요...ㅡㅡ?
왜 오라클만 살아난것일까요...ㅡㅡ???
그리고 그 꼬마아이와 오라클을 지키는 사람(?)
역시 복제당한거 같은데 왜 살아나있나요...?
네오도 살아나야 하는거 아닌가요..ㅡㅡ???
이해하신분 설명좀부탁드릴께요...-0-;;;
왜 오라클에게 스미스는 어머니라고 했나요? 그리고 마지막에
오라클과 매트릭스 창시자가 대화를 하는데요...
오라클은 스미스에세 복제당했고... 네오가 에이젼트 스미스와
죽을때 오라클을 복제한 스미스 역시 죽었는데 어째서 나타난거죠?
네오 역시 복제를 당해서 코드에는 침투했지만 스미스가 죽을때
같이 죽었자나요...죽은이유는 스미스에게 복제당해서 같이 자폭이
된거 같은데...아닌가요...ㅡㅡ?
왜 오라클만 살아난것일까요...ㅡㅡ???
그리고 그 꼬마아이와 오라클을 지키는 사람(?)
역시 복제당한거 같은데 왜 살아나있나요...?
네오도 살아나야 하는거 아닌가요..ㅡㅡ???
이해하신분 설명좀부탁드릴께요...-0-;;;
스미스가 오라클에게 어머니라 부른건 상징적인 의미도 있지만 다분히 비꼬는 투가 있는것 같습니다. 매트릭스 설계자가 매트릭스의 아버지라면 전체적으로 매트릭스가 원할히 진행되도록 알려주고(예언이라는 명목으로, 사실은 예언이 아니지만) 유도하는 오라클은 어머니라고 볼수 있죠(2편 리로리드에서 아키텍트와의 대화 참조). 스미스는 그걸 비웃는 거죠. 그리고 복제 스미스들이 죽은건 아니죠(네오를 포함해서). 다만 원래 캐릭터에 스미스의 소스가 덧 씌어졌는데 스미스의 소스만 제거된겁니다(바이러스 치료개념으로 보면 됨). 그래서 원래의 캐릭터를 되찾을수 있는거죠. 다만, 네오는 그 개념으로 보면 살아야 되는데 육체가 죽었기 때문에 죽은겁니다. 현실세계에서 육체가 죽으면 매트릭스안에서는 그 존재가 사라지게 되죠
스미스가 오라클에게 엄마라고 부른 이유는요..
Oracle: What did you do with Sati?
오라클 -> 사티 어떻게 했어?
Smith/Sati: Cookies need love like everything does.
스미스 -> 쿠키도 다른 것들 처럼 사랑이 필요해요~
(사티를 복제했다는 것을 암시)
Smiths: *laugh*
스미스들 -> ㅋㅋㅋㅋㅋ
Oracle: You are a bastard.
오라클 -> 넌 나쁜 자식이야.
Smith: You would know, Mom.
스미스 -> 아시잖아요. 엄마.
스미스가 오라클의 말에 말장난 친겁니다. Basterd는 우리말로
'나쁜자식'이라는 뜻인데요. 원래 뜻은 '사생아'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제대로된 부모밑에서 성장하지 못한 불량아라는 의미죠.
Oracle: What did you do with Sati?
오라클 -> 사티 어떻게 했어?
Smith/Sati: Cookies need love like everything does.
스미스 -> 쿠키도 다른 것들 처럼 사랑이 필요해요~
(사티를 복제했다는 것을 암시)
Smiths: *laugh*
스미스들 -> ㅋㅋㅋㅋㅋ
Oracle: You are a bastard.
오라클 -> 넌 나쁜 자식이야.
Smith: You would know, Mom.
스미스 -> 아시잖아요. 엄마.
스미스가 오라클의 말에 말장난 친겁니다. Basterd는 우리말로
'나쁜자식'이라는 뜻인데요. 원래 뜻은 '사생아'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제대로된 부모밑에서 성장하지 못한 불량아라는 의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