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완전 분석 100%

영화감상평

매트릭스 완전 분석 100%

1 파르티아 0 2931 0
매트릭스 전 편에 걸친 최장의 스토리

인간은 기계를 점점 더 고급화 하게 만들게 된다.
점점 더 지능화된 기계로 인해 인간의 삶은 편안케 되고
인간들이 하던 모든일들이 기계들로 대체가 되가고 있다.

인간이란 참으로 불안한 존재이다. 편안하기만 하다보니 인간은
타락의 늪에 점점 빠져 들게 되고 기계들은 점점 더 지능화 되어
가고 있다. 결국 점점 더 지능화된 기계에 의해 한 사건이 발생
한다. 바로 가정보 로봇이 주인인 인간을 죽이게 되는 것이다.
그로 인해 인간들은 기계들, 즉 사이보그들을 없애자고 하고
기계들은 그들만의 도시를 만들어 상주하게 된다. 하지만 인간이
만든 기계 제품과 기계들이 직접 만든 기계 제품과 어떻게 비교
할수가 있겠는가...

기계들은 점점 그 가치가 솟아오르고 그에 비해 인간들은 발전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 그 예로 반도체를 들수 있다. 인간들이
만든 반도체와 기계들이 자체 생산한 반도체..과연 어느 것이 더
띄어날까 하는 문제는 누구나 다 알 것이다. 결국 인간들은
기계들을 없애기로 하고, 인간과 화해를 하고 평안케 살고자
하던 기계들과 전쟁을 하게 된다.

전쟁..참으로 위험하고 오랜 전쟁이였다. 인간과 기계의 전쟁은
전쟁이 아닌 일방적인 전투였을 뿐이다. 인간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전쟁에서 처참하게 패하게 되고, 기계들은 날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었다. 코너에 몰린 인간들은 결국 그 당시 태양에너지를 주
에너지로 사용하던 기계들을 막기위해 하늘을 검은 구름(확실한
원료는 모르겠음..^^;;)을 펼쳐놓고 태양 에너지를 막았다.그러나
기계들은 에너지 원천을 다른 곳에서 발견 했다. 바로 인간이였다.

인간의 생체 에너지를 원료로 기계들은 점점 더 성장 하게 되었다.
인간이란 참으로 불안한 존재이기 때문에 생체 활동을 하지 않으면
그 에너지를 낼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인간을 '매트릭스'라는
가상공간을 만들어 생체 활동을 하도록 하였고, 거기서 나오는
에너지로서 기계들은 살아가게 되었다.

1편 - 현실...

현실에서 인간들은 매트릭스에 갇혀서 살고 있다. 지금까지의
매트릭스는 6번째이다. 아키텍쳐의 말을 인용해 보면 초기
매트릭스는 인간의 정신분석을 통한 완벽한 매트릭스라고 한다.
그러나 인간이란 정말 알 수 가 없는 존재이다. 아키텍쳐가
매트릭스의 창조자 이며 대빵이라고 한다면 오라클은 매트릭스의
어머니같은 존재이다.

오라클은 인간의 모든 정신을 분석하여 인간이 어떤 선택을
할건지..어떠한 행동을 하는지 다 종합하여 분석하는 DB 같은
존재이다. 오라클은 인간의 모든 분석을 99% 확실히 분석하였다고
하였다. 초기 매트릭스는 예상치 못한 오류로 인해 '그'라는
일좀의 웜이나 바이러스 같은 존재가 발생하였는데, 마지막의
그라는 존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이미 오라클이 알고있는
것이다. 여기서 문제는 시온의 사람들과 매트릭스의 관계이다.

아키텍쳐는 '그'라는 존재를 매트릭스라는 방정식에서 도저히
잡을 수 없었던 존재라고 한다. 그렇다면 아키텍쳐는 시온을
이용하여 '그'라는 존재가 어떠한 행동을 하고, 어떠한 선택을
하는지 지켜보게 된다. 그래서 인간을 완벽하게 이해하는데 있어
매트릭스를 잘 꾸려나가도록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또 다른
오류가 발생하면 매트릭스는 다시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기계와 인간은 상호 보완적이다. 인간들은 실제 현실세계를 보면
다시 매트릭스 안으로 들어가고자 하는 욕망이 생길지 모른다.
그리고 기계는 인간을 에너지로서 살아가게 된다. 만약 매트릭스의
모든 인간이 죽는다면..기계 또한 에너지가 없게 되어 죽게 되는
것이다.

1편의 네오는 '그'이다. 그리고 모피어스는 시온 사람들 중 '그'
라는 존재를 믿는 사람이다. 모피어스가 '그'를 믿도록 하는데
결정적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바로 오라클이다. 그렇다면 오라클은
왜 모피어스로 인해 '그'를 도와주도록 하였나...바로 그 점이다.
인간의 불안한 면을 완전히 제거하고 완벽한 매트릭스를 꾸려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왜냐하면 3편 말미에 오라클과 아키텍
쳐는 지금은 평화롭다. 앞으로 다시 네오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한동안 그러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하였다. 그 이유 또한
지금은 완벽한 듯 보이지만 어느 순간 다시 오류가 발생할 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러면 다시 '그'라는 존재가 나타날 것이다.
이것은 다시 지금 까지의 반복을 뜻할지 모르는 것이니까...)

오라클은 인간의 모든 면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모든 상황들..
또는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듯 한 것이다. 네오에게도 3편에서
우리의 목표가 같다고 한것은 네오를 통한 분석...그리고 네오
자신의 선택을 같이 이루어야 하는데 있어 한 말이다.

결국..네오는 모피어스와 트리니티에 의해 현실을 인지 하게 된다.
그리고 네오는 자신이 정말 그인지, 왜 이런 일들을 해야 하는지
거기에 대해 고민한다. 결국 네오는 그들을 믿고 오라클을 만나러
간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바로 요원들이다. 요원들은 처음에 네오를 잡
았을 때 네오의 몸에 벌레를 넣어 네오의 일거수 일투족을 파악할
려고 하였다. 그것이 바로 아키텍쳐의 뜻이나 다름 없다. 네오의
행동이 매트릭스 안에서 어떻게 벌어지고 어떤것인지 알아야 하니까
그런데 모피어스와 트리니티에 의해 구출되고 오라클을 만나 어떤
일이 일어나고 행하여야 하는지 듣기 위해 떠난다.

그런데 배반자에 의해 계획이 수포로 가고 모피어스는 요원들에게
잡힌다. 그리고 네오와 트리니티는 다시 요원들에게 가서 모피어스
를 구하고 스미스와 한판 벌인다. 스미스와의 격투끝에 자신이
'그'임을 깨달은 네오는 스미스 몸 속으로 들어가 스미스를 죽이고
다시 현실로 복귀한다.

요원에 대해서 한마디하자면 요원들은 매트릭스를 보호하는 일종의
백신같은 존재이다. 네오가 원래 '웜'이나 '바이러스'같은 존재인데
그런 것들을 막기위한 일종의 백신과 같은 존재이다. 그런데 백신의
짱인 스미스가 네오와의 격투끝에 사라지는데....이것은 사라지는게
아니고 2, 3편의 말 처럼 네오와의 평행선, 즉 네오의 대칭점, 즉
복사품이나 다름없다. 백신에 바이러스가 감염됐다고나 할까? 바이
러스를 잡기 위해 백신을 사용하는데 그 백신이 이미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 것이라면...뻔한것이다.

2편. 존재

'그'임을 확신한 네오는 오라클에게 인간을 구출하는 방법은 시스템
의 소스로 가는 것이라고 하였다. 시스템 소스, 즉 아키텍쳐를 만
난다는 것으로 의미를 파악하면 된다. 아키텍쳐는 네오의 소스를
분석하여 인간의 모든 완벽을 깨닫게 되면 인간으로서는 매트릭스의
위협할 만한 모든것을 아키텍쳐가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보면 오라클은 네오 일행들을 도와주는 것 같지만 어떻게
보면 기계들의 편에서 인간을 파악할려는 기계의 DB역할도 이중적
으로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건 논란의 여지가 있는데,
오라클은 후에 기계들 보다 인간들의 입장에 서서 행동하다가 벌을
받는다...그것이 3편에서 모습이 바뀐이유이다. 원래 오라클은
네오를 통해 인간의 마지막을 분석하는 것인데, 기계들에 조금은
반하는 행동을 함에 있어서...네오 일행들을 많이 도와준것에 의해
아키텍쳐로 인해 벌(?)을 받게 된것이다.

아무튼..시스템 소스로 가는 길의 문은 복잡하다. 특히 매트릭스에
서는... 가는 그 길의 열쇠를 쥐고 있는 자가 바로 '키메이커'다.

키메이커를 만나로 메로지비언을 찾아가지만 거절당하고 강제로 데
려 왔다. 키메이커 또한 네오가 올지 알고 있었고, 자신의 원래 할
일은 바로 '그'라는 존재가 오면 시스템 소스로 가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다. 물론 쉽지는 않다. 멜로지비언이 '키메이커'를 놔주지 않을
뿐더러 스미스가 코앞까지 따라왔기 때무이다.

우열곡절 끝에 시스템 소스로 간 네오..거기서 기계들의 아버지인
아키텍쳐를 만난다. 아키텍쳐는 네오에게 엄청난 사실을 말해준다.
지금까지 네오, 즉 그는 5명이 있었고, 너는 6번째라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자신에게 오는 시간은 점점 빨라진다는 것, 그말
은 '그'라는 존재가 사라지고 다시 나타날때는 '그'라는 오류가
점점 더 상향식 발전을 이루어 나타는 것이고, 그럴수록 아키텍쳐는
인간을 분석하는데 있어 훨씬 많은 도움을 얻게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그'는 다 시온을 선택하고 아키텍쳐가 파악하기에 큰
도움을 주지는 못한것 같은데, 이번의 '그', 즉 네오는 '선택'이란
다른 조건을 덧붙여서 왔다는 것이다. 그 '선택'이람 함은 바로
'사랑' 인것이다.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봐서 '사랑'이란 네오와
트리니티의 사랑이고 여기에 선택이 주어지면 어떠한 상황이 벌어
지느냐...그것이 관건인 것이다. 1편서 오라클은 트리니티가 사랑
에 빠지는 사람이 바로 네오라고 하였다. 그것또한 오라클은 알고
있었던 것이고, 그렇게 되도록 모피어스 일행을 어느정도는 끌고
왔다고 할 수 있다.

결국 네오는 '사랑'을 택하였다. 아키텍쳐 또한 네오가 그렇게 선
택할 것이라고 알고 있었다. 아키텍쳐는 만약 네오가 시온을 선택
하면 매트릭스는 위태로워질 수 있지만 인간이 살 수 있다고도 하
였다. 하지만 거기에 대한 대비책도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사랑을
선택한다면 시온에 인간들은 모두 죽을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네오는 사랑을 선택하고 위험에 빠진 트리니티에게 간다. 그리고
총에 맞은 트리니트를 구하게 된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네오가
좀 더 강력한 힘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네오는 점점 더 큰 힘을
갖게 되고 절대적인 '그'라는 존재가 됐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니
트리니티를 살리지...

그리고 현실로 돌아온 네오 일행. 센티넬리 따라오고 필사적으로 도
망간다. 그런데 네오는 무언가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바로 자신이
기계들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네오는 달려드는 센티넬들
을 죽인다. 그리고 쓰러진다.

현실세계에서는 기계 부대들이 시온으로 쳐들어오고 있는 중이다.
원래 기계들과 인간은 전쟁 중이여서 인간들이 시온으로 숨어 지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기계들은 시온의 위치를 파악, 인간들을 죽이
려고 한것이다. 그래서 굴착기를 이용해서 시온까지 계속 내려오고
있다.

인간들은 기계들이 오는 길목 중앙에서 EMP 를 쏴서 기계들을
죽이려고 하였다. 그래서 함정 몇대를 그 지역에 보내고 그 지역에서
EMP 를 제 시간에 맞춰 쏘려고 하였다. 그 역할을 니오베의 함선이
맡은 것이다. 그런데 네오가 현실로 돌아와 센티넬들을 죽일때
누군가에 의해서 EMP가 발사되고 결국 기계들을 막지 못하게 되었다.
여기서 그 EMP 를 쏜 유력한 사람은 베인으로 지목되고 영화말미에
베인과 네오는 같인 누워있게 된다.

베인을 영화 중반부에 오라클의 회신을 가지고 현실로 복귀하려면
한 사람의 몸으로 스미스가 복제되어 들어온 것이다. 스미스는 그
사람을 복제해 현실세계로 나올 수 있게 된 것이다.

3편... 그리고 시작

그렇다면 논란의 여지가 가장 많은 것은 무엇이냐..그것은 어떻게
현실에서도 네오의 힘이 매트릭스 안에서 처럼 이루어지는 냐이다.
이건 확실히 설명하기 힘들지만 다만 매트릭스속에서 엄청난 힘을
발휘하게 된 네오의 힘이 너무커서 현실세계에 나오게 되어도 그
힘이 현실에 잔상처럼 나오게 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너무 큰 힘
이다 보니 그 힘이 매트릭스 속에서 현실로까지 연결된 것이고,
어짜피 매트릭스라는 것이 기계이기 때문에 기계와 네오가 연결된
것이나 다름 없다. 그러한 상황에서 매트릭스 밖으로 나와도 이미
매트릭스, 즉 기계와 연결된 상황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내가 컴퓨터를 하는데 있어 인터넷을 서핑하고 있다. 그런데 익스
플로워를 끈다고 해도 인터넷이 완전히 끊어진 것은 아니고 나는
현재도 컴퓨터를 하고 있는 셈이다. ==> 이런 식으로 볼 수 있을까..
이해가 될라나..^^;;;

아무튼, 너무 많은 힘을 쏟은 네오는 현실과 매트릭스의 중간세계에
빠지게 되었는데, 중간세계의 관리자는 바로 멜로지비언 수하의 트
래인맨이다. 트리니티와 모피어스는 오라클의 말을 듣고, 세리플과
함께 멜로지비언을 찾아가고 네오를 구출한다. 네오는 다시 오라클
을 찾아간다. 앞으로 시온을 구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오라클은 스미스의 힘이 점점 커진다는 것을 경고 한다. 스미스도
막고 시온을 구하기 위한 마지막 방법은 시스템 소스로 가는 것이라
고 한다. 2편에서도 시스템 소스로 가지 않았는가 하는 부분도 있
겠지만 우리가 가상현실 속에서 소스로 가는 것과 현실에서 소스로
가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다.

우리가 Daum을 해킹하여 들어가는 것과 Daum 회사의 서버 기계들을
직적 조작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물론 같은 서버를 이용하는것은
맞는 말이지만 쉽게 말하면 같은 것이라고 해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과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러는 사이 시온의 도크가 뚫리고 엄청난 양의 센티넬들이 쳐들어
온다. 인간들은 필사적으로 막지만 역부족인 듯 보인다. 그리고
2편에서 떠났던 함정 2대는 1대는 네오가 기계대빵을 만나러 트리
니티와 가고 또 하나는 시온의 센티넬들을 죽이기 위해 EMP를 쏠려고
시온으로 가는데 센티넬들의 저항이 만만치 않다. 겨우겨우 시온으로
들어와 EMP를 쏘고 센티넬들을 죽였다. 그런데... 더 엄청난 양의
센티넬들이 곧 또 들어온다.

네오는 트리니티와 함께 시스템 소스로 가고 있다. 그런데 기계들의
저항이 만만치 않다. 달려드는 기계폭탄을 네오가 막아보지만 역부족
이다. 결국 하늘위로 대피하게 된다. 여기서 네오와 트리니티는
태양과 하얀 하늘은 보게 된다. 이것이 바로 도입부의 검은 구름 위
쪽인 것이다. 너무나 아름다윤모습...그리고 결국 기계 심장부에
도착하지만 트리니티는 결국 죽음을 맞는다.

네오는 결국 기계의 대빵을 만나게 된다. 그래서 거래를 한다. 스미
스의 힘이 너무 커졌기 때문에 네오는 자신이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원하는 것은 '평화'!

네오는 스미스와 싸움을 한다. 그 전의 스미스는 네오에게 어느정도
부족했지만 지금의 스미스는 오라클을 복제한 스미스이다. 스미스는
영화 중반분에 오라클을 복제하고 강력한 존재가 된다. 인간의 모든
정보를 가진 오라클을 복제했으니 그 모든 정보를 알게 된 것이나
다름 없다. 그리하여 엄청난 슈퍼울트라 캡숑 스미스가 되어 기계들
에게 조차 엄청난 존재가 된것이다.

빗속 결투! 네오는 스미스와 결투를 벌이지만 스미스의 힘은 강력하
다. 스미스는 역부족인 것을 알면서 자꾸 덤비는 네오에게 묻는다.
왜..왜..도대체 왜 자꾸 덤비느냐..너에게 남는 것이 무엇이길래..
네오는 말한다. 그것은 나의 선택이다. 바로 그것이다. 네오의 선택
이 바로 기계가 꿈꾸던 것이고 기계가 알 수 있는 인간의 모든 것이
다.

그런데 스미스는 이상한 말을 한다. 바로 그것이다. 오라클을 복제한
스미스는 오라클이 가지고 있던 정보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한 것이다.
그 전에도 이런 상황이 있었던 것이다. 그 전의 '그'들은 시온을 선
택하고 결국 스미스에게 폐기 됐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그래서 스미스는 네오를 복제한다. 그러나 네오의 몸은
기계의 대빵인 아키텍쳐와 연결되어 있다. 스미스로 복제된 네오의
몸을 통해 기계대빵은 네오의 육체를 죽이고 스미스의 모든 코드를
읽어 스미스를 없애버리게 된다.

결국 인간과 기계의 전쟁은 끝이 나고 약속대로 시온 사람들은 자유
롭게 된다. 그리고 아키텍쳐와 오라클은 말한다. 지금은 평화롭고
가능한한 오래 될 것이다. 그러나 '그'라는 존재가 다시 나타난다는
것은 다시 오류가 발생한다는 것을 뜻한다. 네오를 다시 볼 수 있어
요? 라고 묻는 말의 대답이 그것이다. 언젠가는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다.

매트릭스는 파괴되지 않고 시온의 인간은 살아남는 해피앤딩!!

이상 매트릭스 전 스포일러!!


퍼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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