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개봉 소식이 있은후 정말 보고싶더군요...
최근에 우연찮게 보았더니...상당히 재미 있더군요..특히 저처럼 나이트메어시리즈나 13일의 금요일 시리즈를 보지않으신 분들이 본다면 확실한 재미를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미국에서 개봉첫주 1위 할만하더군요...중간중간나오는 살인장면과 꿈과 현실이 구별되지않는 구성...물론 나이트메어시리즈를 다 보신분들이라면 꿈인지 현실인지 영화의 구성상 금방 판단하시겠지만 저는 한편도 안봐서인지 구분하기가 쉽지않더군요...내용은 프레디가 사람들로 하여금 두려움을 느끼게 해서 부활하려고 하는데 힘이 부족해서 제이슨을 부활시켜서 사람들로 하여금 두려움을 느끼게 해서 부활을 꾀하게 됩니다..하지만 서로간의 불화(?)로 마지막에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격투신을 벌이게 됩니다..엔딩을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호러영화의 엔딩을 충실히 너무 충실히 따르고 있다는 것은 말씀드리겠습니다.최근 본 호러영화중 제일 재미있게 본 영화 같습니다.
안 보신분들께 추천합니다..하지만 중간중간 고어장면과 피가 많이 나오는 편이니 이런 영화를 선호하지 않으시는분들께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