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크리터리(secretary:비서)-보스와비서의 사랑? 노우!
장르는 로맨스 코미디 인데,
난 이 영화를 보면서 전혀 코미디를 느끼지 못했다.
웃어야할 대목이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시종 영화로 인한 심각함은 아마 그 대목을 알았더라도
웃어 넘기지 못했을 것이다.
이 녀석 역시 사랑 이야기 이지만,
하지만,
이번건 좀 다르다.
영화속 `특이함` 속에서
그들의 사랑이 결코 보편적 사고의 결과로는
납득하지 못할 것임을 보지만,
결국엔 그 `특이함` 마져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얼버무리듯 덮어버린다.
그것은,
자연스럽다.
얄궂게도,
제작비로 따진다면야
확실한 저예산 무비임에 틀림없지만,
징그러울 정도의 섬세함을 가진 연출과,
매기 길렌할 의 연기는 블록버스터임에 틀림없을 터이다.
이 영화가 많은 사람들에게서 사랑을 받았다면,
그 공로를 감독과 여배우에게 돌리고 싶다.
몇일전 `냉정과 열정사이` 란 영화로 인해,
여운이 너무나 커서,
이 녀석이 주는 파동은 상대적으로 적어진 것은 사실이나,
사랑중에 있는 분들에게
살포시 권해본다.....늦가을.....
난 이 영화를 보면서 전혀 코미디를 느끼지 못했다.
웃어야할 대목이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시종 영화로 인한 심각함은 아마 그 대목을 알았더라도
웃어 넘기지 못했을 것이다.
이 녀석 역시 사랑 이야기 이지만,
하지만,
이번건 좀 다르다.
영화속 `특이함` 속에서
그들의 사랑이 결코 보편적 사고의 결과로는
납득하지 못할 것임을 보지만,
결국엔 그 `특이함` 마져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얼버무리듯 덮어버린다.
그것은,
자연스럽다.
얄궂게도,
제작비로 따진다면야
확실한 저예산 무비임에 틀림없지만,
징그러울 정도의 섬세함을 가진 연출과,
매기 길렌할 의 연기는 블록버스터임에 틀림없을 터이다.
이 영화가 많은 사람들에게서 사랑을 받았다면,
그 공로를 감독과 여배우에게 돌리고 싶다.
몇일전 `냉정과 열정사이` 란 영화로 인해,
여운이 너무나 커서,
이 녀석이 주는 파동은 상대적으로 적어진 것은 사실이나,
사랑중에 있는 분들에게
살포시 권해본다.....늦가을.....
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