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어는 분은 잼업다구 하셧눈데 전 매운 잼나게 봤습니다..
워낙 헤리슨 포드 팬인 관계로... 그 사람 나온거 다 봤습니다....
이 영화는 쟝르가 액션이라기 보다 드라마?? 정도로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치 베스트극장의 단막극 경찰 드라마를 본 듯하게...

이 영화의 장점은 두 주인공의 캐릭터가 상당히 잼납니다...
유모스러운 면도 있고 일(형사)과 사생활에서도 능력이 좋고 상당히 능청스런 편 입니다.....(헤리슨 포드의 능청스런 연기 정말 좋더군여....)
머 어쨌든 사건은 하나이지만 이 사건에 관계있는  사람들이 주인공들과 이해관계가 얽혀있죠...
결국엔 해피앤딩으로 끝나는 어찌보면 로맨틱 코미디 같은 단순한 구성과 전개입니다...

잼 업다는 분도 계시겠지만 로멘틱 코미디나 해리슨 포드를 조아하시는 분은 무난하게 잼나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워낙에 뻔한 내용이라서리,...

한가지 아쉬운 건 헤리슨 포드가 마니 나이가 먹었다는게 점..... 액션신에서 약간 부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