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John Q (존 큐) 덴젤 워싱턴 주연

영화감상평

[추천]John Q (존 큐) 덴젤 워싱턴 주연

1 허정혁 3 2570 0
우연히 이 영화를 보게되었는데..

정말 좋은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미국이나 우리나라 아니.. 전세계의 경기 침체를 반영하고 있는 영화 였습니다.

주인공인 덴젤 워싱턴은 공장에서 일하는데, 파트타임으로 말이죠..

아들이 갑자기 심장이 커지는 병에 걸려서 쓰러지게 되죠..(심장이식이 필요함)

보험 든 것으로 수술비를 하려고해도

HMO(보험 중 가장 낮은 것 같음)여서 지원도 제대로 못 받고..

파트타임으로 일하니 먹고 살기도 바쁜데

아들의 수술을 위해서 25만불이라는 엄청나게 큰 돈이 필요하게 되었죠..

결국은 의사를 협박하고, 병원 응급실에서 인질극을 벌이게 되는데..

참 이렇게 될때까지 정말 가슴 아팠습니다...

돈 있는 사람들이 좀 도와주면 될텐데.. ㅡ.ㅡ^

결국 존큐(덴젤 워싱턴)의 노력으로 아들은..

정말 우연히 이식할 심장이 생겨서 살게 되죠..(돈 때문에 인질극도 벌이고 그랬는데..
                                                              돈은 어떠케 해결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존큐는 3가지 죄중 하나가 유죄가 되어서 감옥에 가게 됩니다.

그게 끝이죠!!

근데.. 제가 가장 알리고 싶었던 건..

제 나름대로 이 영화에서 명대사라고 생각되는거 입니다.

머냐면 끝에

아들이 아버지에게
"Good bye!"
라고 하자....

아버지인 존큐가..
"Not Good bye!, See you later!"
가장 가슴 찡했던거 같아요^^(찡한 이유는 영화를 보면 알수 있죠)

한번 봐 보세요..

추천입니다........

글이 좀 이상하긴 했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아직 감상평 쓰는걸 잘~ 못해요..

이게 두개째 여서... 그럼 수거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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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채종국  
  덴젤워싱턴 ....으....아들을~흐미 울뻔했다 그순간~
1 장찬연  
  캬~~ 이거 본지 무쟈게 오래됬는데....다시 봐야겟네요^^ 그때는 채널사운드가없었는데 -_-; 
1 김상훈  
  ㅠ.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