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콜린 파렐 ...이 사람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데어데블 에서도 악당연기를 잘 소화하는 것을 보고 누군가 이름을 알아내긴 했지만..

정말 멋지네요 ^^

사람의 희노애락 의 연기를 뛰어나게 소화해낸 콜린 파렐이 있었기에 더 재미있던 것 같네요.

게다가 여지껏 본 영화중에 한 장소에서 그토록 오래찍은 영화는 첨이였는데

전혀 지루함없이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네요.(아시죠? 고무고무....안보신분들을 위해 이정도만)

무엇보다 콜린 파렐이란 멋진 배우를 찾게 되서 맘이 기쁘네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해줬음 좋겠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