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정쩡한 터미네이터3
PC로 보다가 다시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간단을 평을 하지면..
똘똘하고 눈치빠른 어른 존 코너는, 소심하고 겁많은 어른 존 코너로 변해있고,
사라 코너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나왔을법한 여자동료는 소리만 치다가 볼일 다 본다.
T-1000의 엄청난 카리스마와 집요함, 압박감이라고는 찾아 볼수 없는 T-X는 단지 보여줄꺼라고는 몸매 밖에 없다.
T-800의 원맨쇼에 이 영화의 사활을 건듯하지만, 난데없이 튀어나오는 코메디는 흥행을 더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밖에 생각할수가 없다.
아직도 상황파악 못하고, 철없는 존 코너에게 선생님처럼 설명은 잘 해준다.
개성넘치는 인물, 무게감있는 스토리 라인, 획기적인 연출등은 이 영화에 찾아 볼수 없다.
단지 엄청난 달러를 부어서 만든 추격신이 그나마 눈을 즐겁게 해주는것 같다.
1편과 2편이 힘들게 만들어 놓은 이미지를 3편에 이르러서는 맥없이 무너진다.
아무리 감독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너무하지 않은가..
힘들게 압축해놓은 피스톤에 구멍을 내는 영화라 평하고 싶다.
간단을 평을 하지면..
똘똘하고 눈치빠른 어른 존 코너는, 소심하고 겁많은 어른 존 코너로 변해있고,
사라 코너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나왔을법한 여자동료는 소리만 치다가 볼일 다 본다.
T-1000의 엄청난 카리스마와 집요함, 압박감이라고는 찾아 볼수 없는 T-X는 단지 보여줄꺼라고는 몸매 밖에 없다.
T-800의 원맨쇼에 이 영화의 사활을 건듯하지만, 난데없이 튀어나오는 코메디는 흥행을 더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밖에 생각할수가 없다.
아직도 상황파악 못하고, 철없는 존 코너에게 선생님처럼 설명은 잘 해준다.
개성넘치는 인물, 무게감있는 스토리 라인, 획기적인 연출등은 이 영화에 찾아 볼수 없다.
단지 엄청난 달러를 부어서 만든 추격신이 그나마 눈을 즐겁게 해주는것 같다.
1편과 2편이 힘들게 만들어 놓은 이미지를 3편에 이르러서는 맥없이 무너진다.
아무리 감독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너무하지 않은가..
힘들게 압축해놓은 피스톤에 구멍을 내는 영화라 평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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