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3.. 음~
여기에서 먼저 터미네이터3를 본 사람들의 악평글을 보고..
정말 어떤가 싶어서 극장에 가서 보게 됐습니다.
제임스 카메룬를 넘 좋아해서 터미네이터 씨리즈가 정말 마지막까지 카메룬의 손으로
만들어지길 바랬는데..
다른 감독의 연출한 터3는.. 웬지 부담이 될꺼 같더라구요.
하지만 영화 엔딩자막까지 올라간후에야 긴 한숨을 쉴수 있었던 걸로 봐서는..
꽤 괜찮게 만든 터3였던거 같습니다.
많이 짤라서 그런지 2시간도 채 안되는 시간에 많은 것을 보여줄려고 한점 빼고는..
터3를 기다려온 저로서는 적어도 실망보다는 '다시 한번의 기다림'을 주게 되더군요.
마치..
마지막?이 될꺼 같은 더 큰 스케일의 4편에 대한 연결고리 역할이란...
2편과 4편을 중간에서 이어주는 3편인거 같네요.
액션도 볼만하구 새롭게 등장한 여자주인공과 늙은? 존코너두^^; 더 나은것 같네요.
(그래두 사라코너가 아쉽기는 해용.. 카메오 출연이라두 하지~)
스토리가 별루구 2편의 을겨먹기다식의 말은.. 너무나 2편에 만족감과 충격을 가지고 있었던
분들의 약간의 거부감이라고 할까요? 좀.. 지나친 말이기도 하네요. ^^;
저 또한 카메룬 감독의 2편을 보고 엄청난 충격과 공포? 를 가지고 있던 사람이라.
딴 감독이 만든 터3는 보기전에는 상당한 거부감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막상 오늘본 터3는..
그 거부감을 상당히 줄여 주더군요.
아니 오히려 거부감 보다는 다음 4편에 대한 기대감을.. ^^
개인적 생각이지만..
4편은 카메룬 감독이 만들어서 최종 완결 해주었으면 하는.. ^^;
그렇게 생각하면 조나단 모스토우란.. 감독은 터미네이터 씨리즈중에 하나인
터3를 정말 훌륭하게 이거주고 있었거든요. ^^
^^;
근데 궁금한게 2가지 있는데..
하나는 공동묘지에서 케이트에게 다가온 늙은 정신과 전문의의 태도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냥 나가와 거의 30초에 가까운 대화를 케이트와 나누면서 자기도 예전에 그런적이 있었다며
얼굴을 클로즈업 하는데.. 웬지 무언가를 암시해 주는 역할같더라구요.. 그게 아니면 30초 가까이
대화를 나눌일도 없을꺼구요. 그리고 마지막에 왜 도망가는지?? 2편에 나온적이 있었었나요??
그리고 2번째는 역시 공동묘지에서 t-850과 케이트, 존코너가 차에 타고 도망가는 장면에서..
차에 타기전에 케이트를 살려주고 타라는 장면에서..
뒷배경이 제 눈에는 이상하게 확 들어오더라구요. 다른 다무들은 거의다 푸른색의 녹생이 아닌..
약간 어눌한 연갈색의 나뭇잎 색깔이었는데.. 유독 왼쪽에 보이는 나무 한그루가 유독 환한 녹색으로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일부러 그렇게 설정하구 찍은건가? 하는 의구심이 들게 할 정도로..
^^;
아시는분 계시나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아~ 카메룬 감독이 다시한번 만드면 좋을꺼 같은 터4를 기대해 봅니다.
^^
정말 어떤가 싶어서 극장에 가서 보게 됐습니다.
제임스 카메룬를 넘 좋아해서 터미네이터 씨리즈가 정말 마지막까지 카메룬의 손으로
만들어지길 바랬는데..
다른 감독의 연출한 터3는.. 웬지 부담이 될꺼 같더라구요.
하지만 영화 엔딩자막까지 올라간후에야 긴 한숨을 쉴수 있었던 걸로 봐서는..
꽤 괜찮게 만든 터3였던거 같습니다.
많이 짤라서 그런지 2시간도 채 안되는 시간에 많은 것을 보여줄려고 한점 빼고는..
터3를 기다려온 저로서는 적어도 실망보다는 '다시 한번의 기다림'을 주게 되더군요.
마치..
마지막?이 될꺼 같은 더 큰 스케일의 4편에 대한 연결고리 역할이란...
2편과 4편을 중간에서 이어주는 3편인거 같네요.
액션도 볼만하구 새롭게 등장한 여자주인공과 늙은? 존코너두^^; 더 나은것 같네요.
(그래두 사라코너가 아쉽기는 해용.. 카메오 출연이라두 하지~)
스토리가 별루구 2편의 을겨먹기다식의 말은.. 너무나 2편에 만족감과 충격을 가지고 있었던
분들의 약간의 거부감이라고 할까요? 좀.. 지나친 말이기도 하네요. ^^;
저 또한 카메룬 감독의 2편을 보고 엄청난 충격과 공포? 를 가지고 있던 사람이라.
딴 감독이 만든 터3는 보기전에는 상당한 거부감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막상 오늘본 터3는..
그 거부감을 상당히 줄여 주더군요.
아니 오히려 거부감 보다는 다음 4편에 대한 기대감을.. ^^
개인적 생각이지만..
4편은 카메룬 감독이 만들어서 최종 완결 해주었으면 하는.. ^^;
그렇게 생각하면 조나단 모스토우란.. 감독은 터미네이터 씨리즈중에 하나인
터3를 정말 훌륭하게 이거주고 있었거든요. ^^
^^;
근데 궁금한게 2가지 있는데..
하나는 공동묘지에서 케이트에게 다가온 늙은 정신과 전문의의 태도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냥 나가와 거의 30초에 가까운 대화를 케이트와 나누면서 자기도 예전에 그런적이 있었다며
얼굴을 클로즈업 하는데.. 웬지 무언가를 암시해 주는 역할같더라구요.. 그게 아니면 30초 가까이
대화를 나눌일도 없을꺼구요. 그리고 마지막에 왜 도망가는지?? 2편에 나온적이 있었었나요??
그리고 2번째는 역시 공동묘지에서 t-850과 케이트, 존코너가 차에 타고 도망가는 장면에서..
차에 타기전에 케이트를 살려주고 타라는 장면에서..
뒷배경이 제 눈에는 이상하게 확 들어오더라구요. 다른 다무들은 거의다 푸른색의 녹생이 아닌..
약간 어눌한 연갈색의 나뭇잎 색깔이었는데.. 유독 왼쪽에 보이는 나무 한그루가 유독 환한 녹색으로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일부러 그렇게 설정하구 찍은건가? 하는 의구심이 들게 할 정도로..
^^;
아시는분 계시나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아~ 카메룬 감독이 다시한번 만드면 좋을꺼 같은 터4를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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