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를 보고
일단 재미있다
살인의 추억과 비교하는 사람이 많던데
그것과 이것은 완연히 다르다고 생각한다.
살인의 추억은 형사 서스펜스 장르고
와일드카드는 형사 액션장르이다.
영화는 재미있는데
가슴에 답답함이 남는다.
살인의 추억에서의 못잡은 범인에 대한 답답함과 약간은 비슷한건데...
나만 그런건지, 내가 특이한건지 모르겠지만
범인을 잡긴 잡았는데
그가 저지른 불특정인에 대한 잔인하고 죄책감따위는 전혀 없는 그 행위에대한
형사의 검거 방법이 현실감을 살리려고 한 의도인진 모르겠지만..
너무 깔끔했다..
정확힌 표현하기 어렵지만 더 잔인하고 가학적이고 가차없는 검거를 원했다.
미디어에 젖어서 이런 생각이 드는것 같다.
중범죄자에 대한 행위는 모두 용납될꺼라는 미디어적 시각.
글을 쓰다보니 내가 영화속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영화내내 말하는 범인검거의 절차.
일종의 범인에 대한 예의..
이런 현실이 기존의 영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요소이긴하니..
그동안 형사물의 영화를 보면서 통쾌함을 얻어냈었다는 결과에 이르게 된다.
그래서인지 통쾌함이 부족한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고
현실적인 내용에서 영화가 한발 진보했다는 생각이 동시에 든다.
살인의 추억과 비교하는 사람이 많던데
그것과 이것은 완연히 다르다고 생각한다.
살인의 추억은 형사 서스펜스 장르고
와일드카드는 형사 액션장르이다.
영화는 재미있는데
가슴에 답답함이 남는다.
살인의 추억에서의 못잡은 범인에 대한 답답함과 약간은 비슷한건데...
나만 그런건지, 내가 특이한건지 모르겠지만
범인을 잡긴 잡았는데
그가 저지른 불특정인에 대한 잔인하고 죄책감따위는 전혀 없는 그 행위에대한
형사의 검거 방법이 현실감을 살리려고 한 의도인진 모르겠지만..
너무 깔끔했다..
정확힌 표현하기 어렵지만 더 잔인하고 가학적이고 가차없는 검거를 원했다.
미디어에 젖어서 이런 생각이 드는것 같다.
중범죄자에 대한 행위는 모두 용납될꺼라는 미디어적 시각.
글을 쓰다보니 내가 영화속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영화내내 말하는 범인검거의 절차.
일종의 범인에 대한 예의..
이런 현실이 기존의 영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요소이긴하니..
그동안 형사물의 영화를 보면서 통쾌함을 얻어냈었다는 결과에 이르게 된다.
그래서인지 통쾌함이 부족한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고
현실적인 내용에서 영화가 한발 진보했다는 생각이 동시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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