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개>를 보고...흠...알맹이가 없다..
어제 똥개를 보았습니다.
일단 관객들의 반응은 진짜 잼없다 30%, 그냥그렇다 50%, 재미있다 20% 였습니다. 물론 나오면서
귀를 쫑긋세우고 들은것이니 절대적일수는 없죠...
정우성의 연기변신은 정말 완벽에 가깝습니다. 진짜 초라해보이는 모습과 말투는 진짜 놀랍습니다.
하지만 작품을 잘못고른건지 몰라도 현실과 많이 동떨어진 모습을 보입니다.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70년대 생활상을 보여주고(하긴 중소도시인 밀양이니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
군요) 마지막의 격투신은 정말 할말을 잃어버리게 만듭니다. 쩝....아무리 영화라지만 좀 너무했다
싶었구요.
"친구"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사나이의 의리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고 친구에서 처럼 역시
여주인공의 비중은 낮은 편이며 사투리를 못알아들어서 어리벙벙한 웃음만 짓는 부분이
꽤 있었습니다. 흠.....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칭찬할만합니다만. 작품이 못따라간거에 대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흠...누가뭐라해도 정우성은 정말 연기잘합니다.)
한마디로 곽경택감독이 소박하게 만들었다고 말하긴했지만 친구의 영광을 재현하려한 부분이
많이 보이고 친구의 작은 버전이라 해도 무방할만큼 닮아있네요....
일단 관객들의 반응은 진짜 잼없다 30%, 그냥그렇다 50%, 재미있다 20% 였습니다. 물론 나오면서
귀를 쫑긋세우고 들은것이니 절대적일수는 없죠...
정우성의 연기변신은 정말 완벽에 가깝습니다. 진짜 초라해보이는 모습과 말투는 진짜 놀랍습니다.
하지만 작품을 잘못고른건지 몰라도 현실과 많이 동떨어진 모습을 보입니다.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70년대 생활상을 보여주고(하긴 중소도시인 밀양이니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
군요) 마지막의 격투신은 정말 할말을 잃어버리게 만듭니다. 쩝....아무리 영화라지만 좀 너무했다
싶었구요.
"친구"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사나이의 의리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고 친구에서 처럼 역시
여주인공의 비중은 낮은 편이며 사투리를 못알아들어서 어리벙벙한 웃음만 짓는 부분이
꽤 있었습니다. 흠.....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칭찬할만합니다만. 작품이 못따라간거에 대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흠...누가뭐라해도 정우성은 정말 연기잘합니다.)
한마디로 곽경택감독이 소박하게 만들었다고 말하긴했지만 친구의 영광을 재현하려한 부분이
많이 보이고 친구의 작은 버전이라 해도 무방할만큼 닮아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