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기대가 많으셨떤 영화... 터미네이터의 매니아라면 밤 잠을 못자고 기다리셨던 영화..

그 영화 터미네이터가 드디어 우리에게 선보일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둠에 경로를 통해.. 먼저 영화를 보았습니다..^^γ

일단.. 정리를 해보자면...CG,추격신, 격투신..폭격신.. 정말 볼만합니다...

나이든 아놀드와.. 터미네이터리스 T-X의 매력도 볼만합니다..

캐스팅은 제가 보기에도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하네요. 연출력도..여자 터미네이터에 카리스마도

조금 모자란것도 사실입니다...

정말 볼거리가 많은 영화이긴 확실합니다... 그러나.. 본후에. 허무함이랄까..

먼가 큰 파장과 쇼크를 안겨다 주실거라 생각하셧던 분들이라면...후회 하실수도..

스포일러는 역시 포함하지 않겠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역시 미래에서 터미네이터가 반란군 지도자를 구하러 오는거겠쬬? ^^

내용은 T1,2의 전개방식을 그대로 사용하죠.. 하지만.. 역시 제임스 카메론의 연출력을 볼수없음이..

마지막에 반전 조금있어요. 그리고.. 확실히 4편도 나올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터미네이터 T-X의 성능은 12년이 지난것을 감안해 보면.. 그다지~!!

웃긴 장면 두장면 있습니다...ㅋㅋㅋㅋ

몇대의 차와 몇대의 헬기 기타 몇개의 건물들이 파괴돼는지 세어 보는것도 새로운 재미...+_+

여름에 더위를 날려줄만한 거대한 액션대작임에는 확실합니다...

하지만.. T3이기 때문에.. T2의 후속작 이기때문에..

당시 시나리오와 영상.. 액션 상상도 못했던 작품을 선보인.. 그 T2의 후속작이기 때문에..

지금의 T3는..그다지 후한 점수를 주고 싶지 않군요.. T2의 후속작으로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T2의 명성을 조금 깎아내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 T2를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너무 T2를 강조했네요..^^ 죄송..)

여하튼.. 극장에서 보시면 후회 하지 않으실겁니다....

앞 뒤 안맞는 글 읽어주신불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