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CGV 에서 밤 12시30분껄로 몰래 봤는데요 (-_-; 친구 문화 상품권 술먹다가 뺏어서 ㅎㅎ 물론 술취한 상태로 {맨정신으로 못들어감}) 멋진 장면들이 무지하게 나오더라구요(화장실,고속버스,...). 감독이름은 봉만대... 철저한 애로비디오를 만드는 감독으로 유명하지요-_-;
재수하는 친구를 꼬드겨서 봤는데요. 영화의 75~80%이상이 Sex 신이더라구요. 본 글쓴이가 거짓말을 너무나도 잼이 있게 봐서인줄 몰라도 그리 새로운 Sex 장면은 눈에 띄지 않더군요. 가장 눈에 띈장면이 있지요 후후
2가지 씬인데요. 1. 고속버스안에서 오럴하기 -_-; 일반 사람들이 하기에는 조금 무리는 있겠지만은 그래도 참 참신한 거시기 씬이었고요 2 한국 영화 사상 처음오로 엉덩이 거시기 씬.... 정말 옆에 있는 자식이랑 예기하기가 민망하더군요. 주연 배우 2명 이름은 까먹어서 생각은 않나는데요 여자가 키가 173 남자가 185인건은 기역이 납니다. 여자 키가 대빵 크더라구요 극장 주 관람객을 보면은 상상 이상으로 60%이상이 남여커플이더군요(또그중40%이상이 부부 노땅 아줌마 아저씨들 쯧쯧 애들은 어쩌구 +_=) 그리고 남자끼리 30% 여자끼리 10정도군요. 속직히 커풀끼리 보기에는 아주 많이 민망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거든요. 알아서 잘보세요

P.s 외로은 남자분들 보지마세요. 더 서럽습니다. ㅠㅜ

그리고 표 예매하면은 화장품 비슷한 것 주거든요

그거 먹을 것입니다. 영화보면은 그거 같다가 장난치는 씬 있으니깐. 먹지마시고 보관하셨다가 영화 끝나고 아라서 처리하세요 ㅎㅎㅎㅎ

또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처음으로 애로라는 장르를 극장가서 봤는데 보구나서 그리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의 한마디 애로도 하나의 장르이다 !! 용'S 생각!~


★★★☆ (5개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