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홍련 짧은 감상평
한마디로 최악의 영화였습니다.
TV나포스터붙어있는거 보고서 오랫만에 무서운 공포영화 한편 보러가는 기분으로
극장에 갔다왔습니다.
매트릭스처럼 예고편이 전부인 영화...
장화홍련은 한마디로 코메디라고 표현을 해야할지...
이런영화가 왜 인기가 있는지..
이영화의 조금이나마 볼만한점이 있다면은(그.나.마) 배경(집) 인물(여자2명) 소리(시끄러운음향) 내용(반전? 뒤통수치기?) 뿐이었습니다.
정말 맘에 드는 구석이 없는 영화인듯 싶군요 김지운(김자운)감독의 전작인 쓰리가 훨씬 나을듯 싶군요... RealGG
장화홍련은 이시대의 진정한 마케팅의 승리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ㅉㅉㅉ
P.s 영화를 보고온 주관적인 저의 생각입니다.
TV나포스터붙어있는거 보고서 오랫만에 무서운 공포영화 한편 보러가는 기분으로
극장에 갔다왔습니다.
매트릭스처럼 예고편이 전부인 영화...
장화홍련은 한마디로 코메디라고 표현을 해야할지...
이런영화가 왜 인기가 있는지..
이영화의 조금이나마 볼만한점이 있다면은(그.나.마) 배경(집) 인물(여자2명) 소리(시끄러운음향) 내용(반전? 뒤통수치기?) 뿐이었습니다.
정말 맘에 드는 구석이 없는 영화인듯 싶군요 김지운(김자운)감독의 전작인 쓰리가 훨씬 나을듯 싶군요... RealGG
장화홍련은 이시대의 진정한 마케팅의 승리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ㅉㅉㅉ
P.s 영화를 보고온 주관적인 저의 생각입니다.
16 Comments
님 말씀처럼 영화를 평하는건 지극히 주관적인것이지만 장화,홍련은 공포 이외의 요소들이 관객들에게 공감을 주었기에 흥행에 성공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공포만을 노리고 봤다면 저역시 실망을 했겠지만 시나리오 상의 반전이라든지 세트, 배경등 이것들도 영화에서는 빼놓을수 없는 부분들입니다. 반전이 들어날때는 실제로 소름이 돋았습니다.ㅡㅡ;;
장화,홍련이 얼마나 마케팅을 열심히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흥행이 비단 마케팅의 성공만으로 치부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역시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장화,홍련이 얼마나 마케팅을 열심히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흥행이 비단 마케팅의 성공만으로 치부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역시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전 링,주온볼때 소리지른적 한번도 없는데 장화홍련볼때 소리 엄청질렀습니다.-_-
확실히 영화한 주관적인 차이가 엄청나군요.남의 말만듣고 영화를볼지 안볼지를 결정할순 없을듯하네요
확실히 영화한 주관적인 차이가 엄청나군요.남의 말만듣고 영화를볼지 안볼지를 결정할순 없을듯하네요
('' 윤용님은 2채널 스피커와 17인치 모니터로 영화보시는 분들을 싸잡아 비판하고 계시네요.안좋은 행동인거 아시죠?
17인치 모니터에 2채널 스피커라도 볼륨 빵빵하게 틀어놓고,
분위기 설정만 잘해준다면 영화관 못지 않은 환경 만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보는 것도 극장보다 더 무서운 환경을 만들수 있습니다.환경에 의해서 영화평이 달라진다는걸 설명하고 싶으신듯 한데 제방은 비록 17인치 2채널이지만 , 저희가게에 있는 5.1채널 과 스크린?엄청 큰 스크린으로 봐도 공포감에는 그리 큰 차이가 없습니다.
17인치 모니터에 2채널 스피커라도 볼륨 빵빵하게 틀어놓고,
분위기 설정만 잘해준다면 영화관 못지 않은 환경 만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보는 것도 극장보다 더 무서운 환경을 만들수 있습니다.환경에 의해서 영화평이 달라진다는걸 설명하고 싶으신듯 한데 제방은 비록 17인치 2채널이지만 , 저희가게에 있는 5.1채널 과 스크린?엄청 큰 스크린으로 봐도 공포감에는 그리 큰 차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