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홍련 짧은 감상평

영화감상평

장화홍련 짧은 감상평

1 권윤용 16 1751 0
한마디로 최악의 영화였습니다.

TV나포스터붙어있는거 보고서 오랫만에 무서운 공포영화 한편 보러가는 기분으로

극장에 갔다왔습니다.

매트릭스처럼 예고편이 전부인 영화...

장화홍련은 한마디로 코메디라고 표현을 해야할지...

이런영화가 왜 인기가 있는지..

이영화의 조금이나마 볼만한점이 있다면은(그.나.마) 배경(집) 인물(여자2명) 소리(시끄러운음향) 내용(반전? 뒤통수치기?) 뿐이었습니다.

정말 맘에 드는 구석이 없는 영화인듯 싶군요 김지운(김자운)감독의 전작인 쓰리가 훨씬 나을듯 싶군요... RealGG

장화홍련은 이시대의 진정한 마케팅의 승리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ㅉㅉㅉ

P.s 영화를 보고온 주관적인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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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1 이수용  
  전 그 영화 좋았는데 ^^
G 장문희  
  배경, 인물, 소리, 내용이 볼만하면 거의 영화 볼만한거 아닙니까? 너무 많은걸 바라시는.^^;
1 김은희  
  볼만한점에 들어 있을껀 다들어있네욤^^; ㅎㅎ..
호러영화에 시네마 천국같은 감동과 여운이 있길 바라시는건 아니져? ㅡㅡa
1 김은희  
  감동과 여운점 있음 우땨? ㅡㅡa  없으란 법은 없지..
1 김보람  
  ㅎㅎㅎ 저같은경우에는 그런볼거리가 있어서 보는거라고 생각되는데여 ^^
1 두리  
  볼 거리를 다 쓰셨구만요.
1 안진호  
  님 말씀처럼 영화를 평하는건 지극히 주관적인것이지만 장화,홍련은 공포 이외의 요소들이 관객들에게 공감을 주었기에 흥행에 성공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공포만을 노리고 봤다면 저역시 실망을 했겠지만 시나리오 상의 반전이라든지 세트, 배경등 이것들도 영화에서는 빼놓을수 없는 부분들입니다. 반전이 들어날때는 실제로 소름이 돋았습니다.ㅡㅡ;;
장화,홍련이 얼마나 마케팅을 열심히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흥행이 비단 마케팅의 성공만으로 치부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역시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었습니다.
1 퍼플  
  켁~ 코메디라뉘-_-;; 얼마나 무서벘는데.. 귀신 아직도 생각남.. ㅋㅋ 공포영화중 최고더만..
1 권태근  
  님은 공포영화나 호러영화를 별루 즐기시지 않는것 같으시네요.
이런 영화를 보고 코메디라고 하시니^^
저도 영화를 보면서 초반의 약간의 지루함이 있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1 권윤용  
  그래도 장르가 공포인데..... 세상에...  무섭다고 그러셨던분들... 이해하기 힘듭니다. 차라리 다크니스나, 주원Tv판,링 씨리즈가 더 낳을듣싶군요. 공포영화라 하기에는 너무나도 빈약한 공포물입니다. 제가 불평한건 내용에서 반전빼곤 볼게 없다는 것이구요.
1 권윤용  
  권태근님 저는 공포 영화 매니아라로서 이 글을 쓴것입니다. 얼마나 어이 없었으면은 영화보는 내내 친구들과 마주보면서 어이없더는 표정을 짓겠습니까? 4명에서 봤는데 그중 3명은 재미없다구 그러구 한명은 아예자버리더군요 세상에 Oh My God!!
그리고 영화의 반전이라기에는 너무나 늦게 나온것도 쫌 그렇더군요... 차라리 이영화를 보느니 전설의 고향을 보는게 더 낮겠더군요. 세상에...
1 김상훈  
  영화의 관점은 주관적이지만요..전설의고향은 오바인듯...태클임돠..ㅡㅡㅋ제 관점은 주원이나 링은 이런영화 공포물이 아닌듯..싶네요..다만 비슷한 반전식 공포 다크니스는 장화홍련보다는 더 쉬운 내용같은데....더 말도 안돼는 내용이 많았고요....구체적으로 태클 들어오면 할말없습니다..ㅡㅡ;;길어서 쓰기도...머해서..ㅋㅋ매니아이시면 다크니스가..장화홍련보다 나을께 없는거 잘아실텐데...하긴..님말대로..주관적이니깐..ㅋㅋ 사람마다 다르겠죠..ㅋㅋ 그냥 지나가는 태클..ㅡㅡ;;;
1 재영  
  여름철 시원하게해주는 공포물로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1 jeremy yoo  
  전 링,주온볼때 소리지른적 한번도 없는데 장화홍련볼때 소리 엄청질렀습니다.-_-
확실히 영화한 주관적인 차이가 엄청나군요.남의 말만듣고 영화를볼지 안볼지를 결정할순 없을듯하네요
1 권윤용  
  저같은경우에는 집에 5.1채널의 스피커를 보유하고 있고 19인치 모니터로 영화를 자주 감상하는데요.  jeremy yoo 님께서는 혹시 2채널 스피커와 17인치 모니터로 보신듯 싶군요.. 확실히 공포영화는 웅장한 싸운드로 반은 먹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만약에 주온티비판과 장화홍련을 같은장소에서 보신다면은.. 달라지실수 있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장화홍련의 공포소재라 들자면은 사운드와 간간히나오는 알수없는 귀신 그런 것이 공포소재로는 약한듯 싶습니다..
1 서재엽  
  ('' 윤용님은 2채널 스피커와 17인치 모니터로 영화보시는 분들을 싸잡아 비판하고 계시네요.안좋은 행동인거 아시죠?
17인치 모니터에 2채널 스피커라도 볼륨 빵빵하게 틀어놓고,
분위기 설정만 잘해준다면 영화관 못지 않은 환경 만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보는 것도 극장보다 더 무서운 환경을 만들수 있습니다.환경에 의해서 영화평이 달라진다는걸 설명하고 싶으신듯 한데 제방은 비록 17인치 2채널이지만 , 저희가게에 있는 5.1채널 과 스크린?엄청 큰 스크린으로 봐도 공포감에는 그리 큰 차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