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 오브 아프리카] 아프리카의 아름다움

영화감상평

[아웃 오브 아프리카] 아프리카의 아름다움

1 조재규 0 1806 4
이 영화를 보면서 '잉글리쉬 페이션트'가 많이 떠오르더군요..
영화의 이야기는 둘째치고 장면 장면의 아름다움을 많이 강조한듯..
아프리카의 초원을 배경으로 동트는 아침, 저녁 노을 등 아프리카의 아름다움을 많이 담은 것 같습니다.

메릴 스트립은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것 같구요.
(거의 20년 전인데 지금처럼 늙어보인다는.. ^^;; )

아름다운 장면과 더불어 잔잔한 음악이 깔리고
이야기 진행이 다소 느리다 보니
150분짜리 영화를 끝까지 다 보는 건 좀 무리가 있더군요..
20분 남겨 놓고는 계속 졸면서 봤다는.. ㅡㅡ;;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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