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걸의 '크레이들2 그레이브'

영화감상평

이연걸의 '크레이들2 그레이브'

1 자유인 9 1969 0


전 세계의 평론가들에게 악평이 끊이지 않는 영화였습니다..

마치 자동항법장치의 비행기 항해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할 정도로

새로운 요소가 하나도 없는 영화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연걸의 무술액션과 경찰추격씬 등의

여러가지 액션상의 볼거리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는 영화인거 같습니다..


특히, 이연걸의 주먹과 발길질은 눈에 띄지 않을정도로

빠른 몸놀림을 선보이는군요..


여러가지로 봤을때, 이연걸의 옛날영화 '로미오 머스트 다이'랑

전체적으로 어딘가 비슷한 분위기의 영화입니다..

일단 흑인들 위주로 내용이 전개되고, (힙합 음악이 끊이질 않음)

맨 마지막의 격투씬도 어두운 밤에 불타는 배경으로 보아

거의 같은 분위기 입니다..

또한 이연걸과 적의 대장은 과거에 숙명적인

라이벌 사이였다는 것도 비슷한 설정...


아무튼, 이연걸의 무술이나 액션영화 펜들에게는

한번쯤 봐줄만한 영화인듯 싶습니다..



Cradle2_The_Grave.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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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1 이재훈  
  ㅠ.ㅠ  .. 이연걸 과 성룡 팬인데 .. 자막이 나와야 이거 볼텐데 무지 아쉽네요 ㅠ.ㅠ

 이연걸 형님께서 .. 미국으로 가시고 아직 제대로 흥행을 못 하시네요 ..쩝 ;; .. 그래도 성룡 아저씨님은 입지를 굳히고 계시는데 .. 한명의 팬 으로서 무지 아쉽네요 ..

뭐 팬들 이라도 재미있게 영화 볼수 잇으면 된거죠 ㅎㅎ .. 빨리 자막 좀 나와라
G 990  
  자막없이 봐도 됩니다..이런 영화는...그리고 자유인은 항상 오버시네요..
이런식으로 글올리면 누가 관심가져주나요?^^
1 자유인  
  제가 무슨 글만 올리면 의도적으로 태클거시는데, 도대체 제글이 무슨 문제가
있다는 건지?
1 김한솔  
  자유인님은 이 연걸이 출연한 영화에 대한 소감을 적은 것으로 보입니다.
오버가 되었든 아니든 말이지요. 990님은 그런 자유인님의 영화에 대한 소감에 대한 리플이 아니라 자유인님에 대한 리플로 보이구요. 영화 소감에는 영화 소감을 적어야 하는 겁니다. 소감을 적은 사람에 대한 소감을 적으면 그것을 실례라고 합니다.
자막없이 봐도 된다는 표현은 자막이 있어야 보는 사람들에게는 피곤한 표현이 되지 않겠어요? 990님은 그림만 보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만..^^
G 990  
  그림만 보는 스탈인지..다 알아듣는건지 당신이 어떻게 알죠??생각 진짜 단순하신분이네..아..자막없이 보면 바보같은 짓이군요...말도 안되는 엉터리 자막보고 있느니 자막없이 보는게 차라리 낫지..아니면 영문자막을 보던가..
G 990  
  그리고 김한솔님은 여기 첨오시나보죠??자유인(임경완)이 어떤분인지..한번 검색해보면 아실텐데...내가 왜 그러는지...ㅋㅋㅋ
1 토마토  
  저 어설픈 스샷이 더 할일 없어보이는데...-.-;; 임경완님은 탈퇴하시더니 다시 똑같은 글남기시네... 사실 지금 이글에 딴지 걸만한건 없지만 예전글 생각하면 한심함...
1 김한솔  
  누구 누구 이름을 떠나서 아무리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특정한 사람에 대한 소감을 표현한다면 그것이 문제 아니겠습니까?
ㅎㅎ 이름으로 검색해 볼 일이 있게 되는군요.
1 자유인  
  이곳은 영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곳인데, 의도적으로 인신공격하고 다니는 인간들이 많습니다.. 정말 불쌍한 인간들이죠... 할일이 그렇게도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