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수 도시......
각박한 속세에 살면서 일탈의 경험을 누구나 갖고 싶어 할것이다.
어떤 사상, 조직, 규범등은 개에게나 줘 버리고 말이다..
여기에 요수도시라는 애니가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하게 해준다.
요수도시라는 애니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와지리 요시아키가 제작(이 애니는 캐릭터 디자인과 동화 디렉터)에 참여한 애니이다.
그의 야릇한 작품세계는 참으로 매력적이다.
이른바 말하는 하드 고어적인 애니다..피가 튀고 사지 절단에다가 변태적인 연출..
끝은 있어야겠기에 형식적으로 보이는 스토리 라인이지만... 불법이라던지 도교적인 사상이라던지..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분야라 괜찮았다.
장르가 장르인지라 전체적으로 상당히 무겁고 어둠침침하다.
해괴망측한 요괴, 눈을 사로잡는 사투씬이 지금에서야 본다면 빛이 바래 보이지만...시간의 흐름인 만큼 대수롭지 않을것이다.(89년도작)
가볍게(?) 일탈의 경험을 맛보고 싶은 이는 한번 보시길...
어떤 사상, 조직, 규범등은 개에게나 줘 버리고 말이다..
여기에 요수도시라는 애니가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하게 해준다.
요수도시라는 애니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와지리 요시아키가 제작(이 애니는 캐릭터 디자인과 동화 디렉터)에 참여한 애니이다.
그의 야릇한 작품세계는 참으로 매력적이다.
이른바 말하는 하드 고어적인 애니다..피가 튀고 사지 절단에다가 변태적인 연출..
끝은 있어야겠기에 형식적으로 보이는 스토리 라인이지만... 불법이라던지 도교적인 사상이라던지..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분야라 괜찮았다.
장르가 장르인지라 전체적으로 상당히 무겁고 어둠침침하다.
해괴망측한 요괴, 눈을 사로잡는 사투씬이 지금에서야 본다면 빛이 바래 보이지만...시간의 흐름인 만큼 대수롭지 않을것이다.(89년도작)
가볍게(?) 일탈의 경험을 맛보고 싶은 이는 한번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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