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에 폰부스란 영화를 보았습니다.

감독은 조엘슈마허입니다. 배트맨을 제작했던가요?..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줄거리를 알려드릴수는 없고...1시간정도의 짧은 러닝타임이었는데...

전체적으로 구성이 타이트하고 긴장감이 느껴집니다...그만큼..쉽게 시간이 가버리네용..

단점은 영화가 폰부스내에서만 주를 이룹니다..멋진 액션신이나 추격신등은 없습니다..

단 전화상의 대화와 목소리...특히 악당 그 목소리가 압권이구요...???

영화가 끝나면...약간의 아쉬움내지 궁금점이 드는것이..감독의 의도였는지...참..궁금합니다...

배우들은 유명배우는 아닌거 같은데...그래두...간만에 꽤 긴장되는 영화를 본거 같습니다...

영화를 본후 느끼는 점은 착하게 살자....

착하게 살자.....

개인적으로 추천입니다...

P.S 글구 요즘은 영화소개프로그램에서 거의 영화의 모든 내용을 소개해주는것이 뭐랄까...영화의
      재미를 반감시키는것 같군요...예전에는 영화소개프로그램들을 자주 시청했는데...보면 볼수록
      영화보는 재미가 떨어지네여....좋은 영화 정보를 제공해주지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