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MAIRIX)는 3부작이다 !!. 미결되어진 2편...

영화감상평

매트릭스(MAIRIX)는 3부작이다 !!. 미결되어진 2편...

1 無시러 1 1773 1
MATRIX는 우선 3부작으로 기회된  만화책을 시작으로 시나리오 작가로 옮겨간

워셔스키 형제(35, 37)의 '바운드'에 이은 자신들의 두번째 극영화입니다.  '바운드' 는

이 엉뚱한 감독들의 역량을 테스트해보기 위한 일종의 실험이었던 저 예산의 영화였죠.

'바운드'의 제작비의 수십배에 달하는 흥행수익을 검증받아 '매트릭스' 촬영을 위한 제작비를

끌어들였지만 전체 예산상의 문제로 감독들은 시나리오 수정을 거듭해 비용적인 부분이

많이 드는 씬은 시나리오상의 2편 이후로 배치. 또 그들은 고무, 유리 제질에 대해 여러 연구를

통해 폭팔씬의 경우 현실감이 동떨어지는 이색적인 효과들을 기존의 영화들에서 보아왔던

것과 다른 이색적인 연출을 멋지게 해보이기도 했읍니다.  시리즈 1편의 둥그런  원형을 보이며

유리가 터지는 빌딩씬 CG가 아닌 실제 폭파 장면입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일종의 현상까지 일으킨 의외의 히트로  워너 제작사로 부터 1편 촬영때의

어려움을 겪었던 것과 달리 매우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2, 3편의 촬영을 동시 진행을 한

영화입니다.  시나리오의 경우 처음 1편을 촬영시에 시놉시스는 매우 뛰어나지만 전체적인

구상은 영화 제작사나 제작자, 배우를 포함한 다른 스탭진들 또한  정확한 감독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했다 합니다.  (% 이 내용은 프리미어 및 관련 영화지에서 간추린 내용입니다 %)


보여지는 파워 넘치는 이색적인 영상과 달리 영화 전체적 내용은 시리즈를 거듭할수롣

쉽게 정리되지 못하는 영화이긴 분명합니다만, 지금 공개된 2편은 1편의 일종의 종결과도

같았던 마무리와 달리 아직 진행중인 이야기의 멈춤 지점이란 겁니다. 이 말을 하고자

이렇듯 어렵게 글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이런 류의 SF 영화는 주류 와 비주류 선상의 기호와도 같다봅니다.  내용을 이해못하고

화면에 펼쳐지는 모습 하나만으로, 너무 복잡스런 내용만으로, SF에 철학적인 내용으로,

관람자에게 각각 받아들여지는 이야기 꺼리는 매우 다양할 겁니다.

극과 극을 달린다고 해야겠죠.

이 점은 영화 제작사측에서도 분명 크게 염려 했던 부분일겁니다.

장난끼 많고, 너무도 비쥬얼 적인, 자칫 잘못하면 크게 무너져내릴 너무 큰 세계관을 구현 혹은

정의 (이해시키려) 하려 하는 문제아 감독때문이겠죠.

이 시리즈 영화를 평하려면 우선 3편의 마무리를 접한뒤에 해야 감독의 이야기를 정리할 수

있겠다 봅니다. 부분 부분 코드를 너무 많이 삽인한 영화라 차후의 이야기를 어떨께 조합해

정리하련지 3편이 매우 기대되네요.

예로 1편의 네오는 현실의 트리니티의 사랑으로 각성하게되고, 2편에선 네오의 사랑의 힘으로

트리니티의 부활이 이뤄지는 점. 1편만 접했을 적인 '어거지다, 역시 다른 블럭버스터짝이군'

큰 불만을 갖었는데, 바보가 아니라면 2편에서 까지도 같은 우를 범하진 않을듯 않을까 싶네요

무언가 생각못한 중요한 코드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스치네요.

1편은 보면서 '스즈끼코지' 작가의 '링'시리즈를 많이 떠올렸는데,  2편의 '소스'와의 대화는

더 앞일을 예상치 못하도록 복잡스럽게 풀어버리더군요. 결말을 기대해 봅니다..

#)
글 내용이 너무 장황하고 정리가 안되는 듯 싶네요. 단지 시리즈 3부작의 2편을 감상하시고

몇몇 분들이 '매트릭스'를 너무 폄하 하는 것 같아 글 재주없지만 성의껏 작성해 남겨봅니다.

장난끼 리플은 사양하며, 반박글은 단 몇줄 코멘트로 대신하려 말고 직접 성의있게 글을 작성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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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groovy  
  덧붙이자면 매트릭스 2편의 가장 클라이맥스인 설계자와의 대화 시퀀스는 1편에 복선으로 깔립니다. 1편에서 네오를 심문하는 시퀀스의 도입부에 나오는 모니터가 실은 설계자가 지켜보고 있는 시점이죠. 같은 모니터라는 걸 보면 눈치 채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