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서 주원이라는 것을 소개해 주길래 진짜 무서울것 같아서 부랴부랴 어둠의 루트를 통해서 봤습니다..ㅡㅡ;;

허나 아쉽게도 극장은 불어라 TV로 봤는데..

휴우...TV판 무지 섬찟 하더군요...제가 공포영화 본것중 젤 무서운거 같음!

진짜 똥꼬털이 삐쭛서서 팬티를 뚫는줄 알았어요..

근데 이상하게 내용이 잘 이해가 안돼내요..

결국 결말두 좀 미심쩍구..

젤 이해가 안돼는게 첫째 그 아이...그 아이가 왜 고양이 울음을 하는지..

둘째 전체적으로 모가 몬지 모르겠습다..내용이 잘 안이어져요..ㅡㅡ;;

나름대로 이해한게 귀신여자가 사에키란 남자 스토커비슷(?)한 존재였는데...

한마디로 사에키(선생)이 XXX하구 버렸단 거죠...그래서 한이 맺혀 애를 낳고 죽은거 같은데..

근데 그 여자는 어떻게 죽은것이며 그 아이도 어떻게 죽은것이며

그 귀신여자 남편이 사에키 부인의 배속에 있는 아기를 죽였자나요..아닌가??

하여튼 모가 몬지 모르겠습니다...제가 여기에 글쓰고도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제기 어휘력이 딸려서....

자세하게 해석해주실분 없나요???ㅜ.ㅜ

이거 보구 좀 강심장 됀거 같은데..ㅎㅎ 극장판은 얼마나 무서울래나...어서 개봉을 해야한텐데~^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