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uilibrium
Equilibrium
몸살감기 걸렸는데도 영화보고 있었네요
철학적 내용과 액션의 조합된 영화입니다
보시다 보면 참 지루하다는 생각도 가지 실 거구요
그러나 못 볼 정도의 영화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배경과 내용
영화의 시작은 21세기 세계3차대전이 일어 난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리브리아 국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한계의 도시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세계4차 대전 을 막기 위해 전쟁 없는 세상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냅니다
모든 시발점은 인간의 성욕 슬픔 증오 기타 등등의 감정에서 나온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시간에 맞추어 신경 안정제를 투여 해야하만 하는 세계입니다 신경 안정제를 투여하지 않은 사람은 감정 유발 자로 간주해서 모두 제거합니다
인간의 감정을 유발시킬 수 있는 삽화 게임 음반 기타 등등 자료는 소거되거나 특정건물에 보관되어집니다
감정 유발 자의 처형 방식도 총살이 아니면 심문 후 화형을 시킵니다 신부와 성직자 그리고 마녀
중세 마녀 사형을 보는 듯 합니다 대부분의 감정 유발자 들이 총맞아 죽지만 말이죠
주인공의 초반모습과 감점의 변화를 영화 전 후반부에 걸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파트너를 죽인 후 감정의 변화를 느낀 주인공이 신경 안정제를 투여하지 않은 모습을 계속 담고 있어서 그 점 때문에 지루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죠
포유류 중 가장 오래된 가축으로 개가 주인공 감정의 선택점이 되기도 합니다
가끔 식 등장하는 건 카타 스킬의 1~3분사이의 총격 신은 영화의 묘미입니다 특정 액션을 도입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훌륭하게 소화했다고 해야 할까요? 몇몇 반전들이 있습니다만 은 영화를 보도록 하세요
Equilibrium 철학적 본문 내용입니다
의지의 결정론에 반대하는 비결정론
상반(相反)하는 두 동기(動機)가 같은 힘과 가치에 의해 균형상태에 있을 때, 의지는 어떠한 외적 원인에 의해서도 제약·규제되지 않고 자유롭게 어느 한쪽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하며 의지의 자유를 주장한다.
균형을 잃으면 사람은 넘어지고 새도 떨어진다.
선과 악을 저울질하는 정의의 여신도 균형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
균형(equilibrium)이란 어원적으로 천칭(天秤:librum)이 같아질(equi)경우다.
예전에 있었던 저지드래드의 법집행자로 비슷하게 등장합니다 같은 주제로 다른식으로 표현했다고 해야하나요 많은 부분들이 저지드래드와 흡사 합니다 법을 지키겠다는 목적 그에 준하는 살인 감정을 가진 후의 진행방식들 매트릭스와 비교가 많이 되는데 만들어진 것과 후에 만들어진 것의 차이라고 봐주시면 영화를 보는 대 편견 된 시선은 벗어 날수 있겠습니다
잡담
나중에 영화보시고 생각해보시면 아니면 영화 도중에 떠오를 수 있는 것 중에 몇 가지를 설명해드리자면 성직자가 안정제를 투여하지 않으면 어떻게 변화한다 라고 똑같이 진행됩니다 프레스턴(주인공) 패트리지 (파트너) 말과 행동 똑같이 진행됩니다 패트리지의 감정을 가진 후의 생활을 설명하는 것도 같습니다
라스트 액션 신은 주인공의 무적모드를 보여줍니다 호위병 몇 십 명과 싸워서 이기고 성직자 열 대명하고 싸워서도 이깁니다 흑인과의 대결에서 어느 정도의 호각지세를 보여줄 주 알았습니다만 은 맥없이 쓸어 지더군요 부의장과의 카타건씬은 영화 최고의 압권입니다 웃긴 것은 다 이기고 난 후에 감독도 조금 민망했는지 주인공 목에 약간의 상처를 내었더군요 엘리트한테도 상처 하나 없었던 무적모드의 주인공을 말이죠
영화 내용에 비해서 특정기술의 소개가 없는 것 도 미숙한 점입니다 성직자들이 쓰는 카타 건 원리 같은 거죠 굳이 설명할거 까지는 없지만 물론 추리도 가능하지만 영화 후반부에 나오는 카타건의 실체를 보시면 실망하십니다
감독의 의도이었는지 단 한 명의 흑인이 등장합니다 물론 악역입니다 감정 유발 자도 전부 백인입니다 엄청나게 걸어 다니는 엑스트라 마저 백인들입니다 흑인 물 먹이는 역이라고 해야 할까요
월리 찾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무슨 소리 신지 아시죠 ㅇ_ㅇ?
여러모로 미숙한 점이 많지만 그렇다고 쓰레기 영화는 아닙니다 말 그래도 킬 타임용 영화라고 해여 할까요 철학적 요소를 좀더 흥미롭게 이 끓었다면 킬 타임용 영화는 벗어나지 않았을까? 라는 질문을 던 저 봅니다
몸살감기 걸렸는데도 영화보고 있었네요
철학적 내용과 액션의 조합된 영화입니다
보시다 보면 참 지루하다는 생각도 가지 실 거구요
그러나 못 볼 정도의 영화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배경과 내용
영화의 시작은 21세기 세계3차대전이 일어 난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리브리아 국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한계의 도시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세계4차 대전 을 막기 위해 전쟁 없는 세상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냅니다
모든 시발점은 인간의 성욕 슬픔 증오 기타 등등의 감정에서 나온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시간에 맞추어 신경 안정제를 투여 해야하만 하는 세계입니다 신경 안정제를 투여하지 않은 사람은 감정 유발 자로 간주해서 모두 제거합니다
인간의 감정을 유발시킬 수 있는 삽화 게임 음반 기타 등등 자료는 소거되거나 특정건물에 보관되어집니다
감정 유발 자의 처형 방식도 총살이 아니면 심문 후 화형을 시킵니다 신부와 성직자 그리고 마녀
중세 마녀 사형을 보는 듯 합니다 대부분의 감정 유발자 들이 총맞아 죽지만 말이죠
주인공의 초반모습과 감점의 변화를 영화 전 후반부에 걸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파트너를 죽인 후 감정의 변화를 느낀 주인공이 신경 안정제를 투여하지 않은 모습을 계속 담고 있어서 그 점 때문에 지루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죠
포유류 중 가장 오래된 가축으로 개가 주인공 감정의 선택점이 되기도 합니다
가끔 식 등장하는 건 카타 스킬의 1~3분사이의 총격 신은 영화의 묘미입니다 특정 액션을 도입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훌륭하게 소화했다고 해야 할까요? 몇몇 반전들이 있습니다만 은 영화를 보도록 하세요
Equilibrium 철학적 본문 내용입니다
의지의 결정론에 반대하는 비결정론
상반(相反)하는 두 동기(動機)가 같은 힘과 가치에 의해 균형상태에 있을 때, 의지는 어떠한 외적 원인에 의해서도 제약·규제되지 않고 자유롭게 어느 한쪽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하며 의지의 자유를 주장한다.
균형을 잃으면 사람은 넘어지고 새도 떨어진다.
선과 악을 저울질하는 정의의 여신도 균형에 각별히 신경을 쓴다.
균형(equilibrium)이란 어원적으로 천칭(天秤:librum)이 같아질(equi)경우다.
예전에 있었던 저지드래드의 법집행자로 비슷하게 등장합니다 같은 주제로 다른식으로 표현했다고 해야하나요 많은 부분들이 저지드래드와 흡사 합니다 법을 지키겠다는 목적 그에 준하는 살인 감정을 가진 후의 진행방식들 매트릭스와 비교가 많이 되는데 만들어진 것과 후에 만들어진 것의 차이라고 봐주시면 영화를 보는 대 편견 된 시선은 벗어 날수 있겠습니다
잡담
나중에 영화보시고 생각해보시면 아니면 영화 도중에 떠오를 수 있는 것 중에 몇 가지를 설명해드리자면 성직자가 안정제를 투여하지 않으면 어떻게 변화한다 라고 똑같이 진행됩니다 프레스턴(주인공) 패트리지 (파트너) 말과 행동 똑같이 진행됩니다 패트리지의 감정을 가진 후의 생활을 설명하는 것도 같습니다
라스트 액션 신은 주인공의 무적모드를 보여줍니다 호위병 몇 십 명과 싸워서 이기고 성직자 열 대명하고 싸워서도 이깁니다 흑인과의 대결에서 어느 정도의 호각지세를 보여줄 주 알았습니다만 은 맥없이 쓸어 지더군요 부의장과의 카타건씬은 영화 최고의 압권입니다 웃긴 것은 다 이기고 난 후에 감독도 조금 민망했는지 주인공 목에 약간의 상처를 내었더군요 엘리트한테도 상처 하나 없었던 무적모드의 주인공을 말이죠
영화 내용에 비해서 특정기술의 소개가 없는 것 도 미숙한 점입니다 성직자들이 쓰는 카타 건 원리 같은 거죠 굳이 설명할거 까지는 없지만 물론 추리도 가능하지만 영화 후반부에 나오는 카타건의 실체를 보시면 실망하십니다
감독의 의도이었는지 단 한 명의 흑인이 등장합니다 물론 악역입니다 감정 유발 자도 전부 백인입니다 엄청나게 걸어 다니는 엑스트라 마저 백인들입니다 흑인 물 먹이는 역이라고 해야 할까요
월리 찾기는 하지 말아주세요^^; 무슨 소리 신지 아시죠 ㅇ_ㅇ?
여러모로 미숙한 점이 많지만 그렇다고 쓰레기 영화는 아닙니다 말 그래도 킬 타임용 영화라고 해여 할까요 철학적 요소를 좀더 흥미롭게 이 끓었다면 킬 타임용 영화는 벗어나지 않았을까? 라는 질문을 던 저 봅니다
19 Comments
이 영화가 지루하다? 킬링타임용?
님은 그랬을지 모르지만, 저같은 경우는 전혀 지루하지 않았는데요...
저는 SF팬으로써 최근 스타워즈1,2편만 하더라도 지루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내용에는 전혀 끌리지 않고, 돈쳐바른 특수효과 CG장면 구경하느라고
억지로 봤습니다. 파이널판타지도 마찬가지고... 근데, 이런 심오한 철학과
세계관을 가진것처럼 보이는 이런 영화들이 주타겟은 어린이들이죠.
철학과 세계관이라는것도 철학과 세계관을 위한 철학과 세계관에 불과하죠.
억지로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낸....
그런데, 어느정도 나이가 먹고 세상물정을 알게된 어른들은 이런 외형적
CG및 특수효과에 치중하는 SF보다는,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을 집어내는
액션이나 로맨틱 멜러나 코미디물들이 더 공감이 되기 때문에 이런류를
더 선호하게 됩니다.
님이 대작으로 생각하실 스타워즈나 파이널판타지나 매트릭스같은 경우는
돈쳐바른 CG빼고는 아무 내용도 없습니다. 님이 철학과 세계관이라고 느끼는
것도 억지괘변일뿐 CG가 뒷바침되기 때문에 그럴듯하게 느껴지는것 뿐입니다.
솔찍히, 스,파,매에서 어떤 감동같은걸 느끼셨나요? 뭐, 심금을 울리는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던가요?
저는, 이쿼리브리엄에서 인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철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화려한 액션은 둘째문제입니다. 나는 매트릭스는 AV 레퍼런스용으로 DVD를
구입했지만, 내용은 아무것도 생각안나고, 그화려하다는 CG도 두번보기는 지루해서
그냥 애물단지로 모셔두고만 있습니다. 스타워즈나 파이널판타지도 매트릭스처럼
애물단지가 될것 같아 DVD는 구입을 안했습니다. 저에게는 스,파,매는 킬링타임용
도 아닙니다. 내용이 뒷바침되지 않으면 2번보기는 정말 고역이기 때문이죠.
뭐, 내용에 아무 상관없는 초중딩들은 몰라도...
단지 소장해두면 뽀대는 나겠지요...
하지만, 이쿼리브리엄은 액션은 부차적인것이고 내용이 있는 영화이기 때문에
여러번 반복해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끝으로, 의지의 결정론을 운운하시면서 아는체를 하셨는데, 그건 님의 주장을
뒷바침하기 위한 컴플렉스의 반영에 다름이 아닐뿐입니다.
저는 사람마다 지적수준이 다르고 배경지식과 성장배경, 나이등이 다른 상황에서
영화감상의 상대성을 인정하는 사람이며, 큰틀에서는 모든 SF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P.S. 진정한 킬링타임용 영화는 매트릭스, 스타워즈, 파이널판타지가 아닌가
합니다. 내용은 별로 중요하지 않으므로, 왔다갔다하면서 화려한 CG나 보면
포만감이 밀려오기 때문이죠.
님은 그랬을지 모르지만, 저같은 경우는 전혀 지루하지 않았는데요...
저는 SF팬으로써 최근 스타워즈1,2편만 하더라도 지루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내용에는 전혀 끌리지 않고, 돈쳐바른 특수효과 CG장면 구경하느라고
억지로 봤습니다. 파이널판타지도 마찬가지고... 근데, 이런 심오한 철학과
세계관을 가진것처럼 보이는 이런 영화들이 주타겟은 어린이들이죠.
철학과 세계관이라는것도 철학과 세계관을 위한 철학과 세계관에 불과하죠.
억지로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낸....
그런데, 어느정도 나이가 먹고 세상물정을 알게된 어른들은 이런 외형적
CG및 특수효과에 치중하는 SF보다는,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을 집어내는
액션이나 로맨틱 멜러나 코미디물들이 더 공감이 되기 때문에 이런류를
더 선호하게 됩니다.
님이 대작으로 생각하실 스타워즈나 파이널판타지나 매트릭스같은 경우는
돈쳐바른 CG빼고는 아무 내용도 없습니다. 님이 철학과 세계관이라고 느끼는
것도 억지괘변일뿐 CG가 뒷바침되기 때문에 그럴듯하게 느껴지는것 뿐입니다.
솔찍히, 스,파,매에서 어떤 감동같은걸 느끼셨나요? 뭐, 심금을 울리는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던가요?
저는, 이쿼리브리엄에서 인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철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화려한 액션은 둘째문제입니다. 나는 매트릭스는 AV 레퍼런스용으로 DVD를
구입했지만, 내용은 아무것도 생각안나고, 그화려하다는 CG도 두번보기는 지루해서
그냥 애물단지로 모셔두고만 있습니다. 스타워즈나 파이널판타지도 매트릭스처럼
애물단지가 될것 같아 DVD는 구입을 안했습니다. 저에게는 스,파,매는 킬링타임용
도 아닙니다. 내용이 뒷바침되지 않으면 2번보기는 정말 고역이기 때문이죠.
뭐, 내용에 아무 상관없는 초중딩들은 몰라도...
단지 소장해두면 뽀대는 나겠지요...
하지만, 이쿼리브리엄은 액션은 부차적인것이고 내용이 있는 영화이기 때문에
여러번 반복해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끝으로, 의지의 결정론을 운운하시면서 아는체를 하셨는데, 그건 님의 주장을
뒷바침하기 위한 컴플렉스의 반영에 다름이 아닐뿐입니다.
저는 사람마다 지적수준이 다르고 배경지식과 성장배경, 나이등이 다른 상황에서
영화감상의 상대성을 인정하는 사람이며, 큰틀에서는 모든 SF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P.S. 진정한 킬링타임용 영화는 매트릭스, 스타워즈, 파이널판타지가 아닌가
합니다. 내용은 별로 중요하지 않으므로, 왔다갔다하면서 화려한 CG나 보면
포만감이 밀려오기 때문이죠.
정말 이젠 눈꼴시렵군요. 이퀄리브리엄을 평가하는데 꼭 그렇게 다른 영화들(그것도 여러 매니아층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을 평가 절하하면서 까지 비교를 해야 하나요? 다른 영화는 안그러면서 왜 꼭 이영화를 평가하는데는 그렇게 오바하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그만좀 합시다. 아래 어떤 님이 그러셨듯 한편의 영화는 한편의 영화로서만 평가합시다. 한사람의 잣대로 영화의 계급이 정해질수 없듯이 이영화는 이런반면 이영화는 이렇다 라고 함부로 단정짓지 마시고 최소한 내생각은 이렇다...이런 식으로 적어주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