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널 제 생일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살인의추억을 보러 갔습니다 .. 원래 보려고 햇떤 시간에 사람이 만원이라서 보지 못하고 그 다음 타임으로 봣는데 그때도 사람이 만원이라서 구석에 겨우 앉아서 봤습니다 .. 정말 사람이 많더군요 ..

 영화는 정말 강추입니다 .. 처음에는 시선을 끌지를 못하는데 약간의 웃음을 주면서 어느정도 흥미를 주더군요 .. 하지만 점점 살인이 일어나고 사건의 연관성을 찾고 범인을 추려 나갈때 . 정말 흥미진진 하더군요 .. 어두운 곳에서의 분위기와 사건을 풀어나갈때는 정말로 숨을 쥐이면서 봣습니다 .. 극장이 숨소리 하나 들리지 않더군요 ... 너무 영화를 개미분위기를 가지않고 끝까지 알맞은 긴장감을 주면서 사람이 영화에 깊이 빠져들게 하더군요 ..

 영화를 보고 나서 맨 마지막에 나오는 사건을 보고 나서는 정말 화가 나더군요 .. 어쩌면 인간이 이럴수가 잇는건지 ;; .. 집에 와서 화성연쇄살인사건에 대해서 조사 해보니 1차로 죽은 사람이 71세의 할머니더군요 .. 18세의 고딩도 잇꼬 54세의 주부와 14살의 중딩도 잇더군요 .. 이제 정말로 사람이 할 짓인지 .. 

 실제 범인이 이 영화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잇을까여 ??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