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니스 일단 이거 사운드로 70%잡아먹고 들어갑니다
영화보는동안 사운드에만 집중이 되더군요
내용은 솔직히 영 아니더군요
밤에 혼자 불꺼놓구 보시면 좀 놀랄겁니다. 소리떔시~
내용면에서 감독이 뭘 의도하는지 모르겠습니다..(일단해피엔딩은 아니더군요)
순간순간 깜짝이게 놀래키는 장면도 있는데 솔직히 화면보다는 소리에 놀랍니다..
5.1스피커 갖추신분들 우퍼에 진정함을 느끼실겁니다 (제방창이 다 덜컹거리더군요)

그리고 좀전에 본 이중간첩..
음냐 .. 한석규,고소영
일단 이영화도 캐스팅으로 50%잡아먹고 들어간거 갔습다..
80년대 울나라를 사회적 배경이 영화의 바탕이 되는데
기대했던거 보다 별로였네요..
간만에 한석규 ,고소영이 나와서 넘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가 봅니다..
물론 제생각이구요~
앞으로 한석규 씨 좋은 작품에서 만났으면 하네요~
초록물고기처럼 ....

영화보고 그냥 몇자 끄적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