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칼의 날........

영화감상평

자칼의 날........

1 송창수 2 2079 2
흥행보증수표 감독, 배우들의 영화가 다가 아닌걸 깨달았다.
73년도작인데 옛영화라 고풍스런..이질감을  빼고는 근래에 나온 흥행작이라고 불리는 영화와 비교해 전혀 뒤쳐질게 없다.
스파이 영화의 표본이라고 감히 말할수 있을정도다.
청부 살인자의 냉철한 두뇌와 비정함 ,혀를 내두르게 하는 사전계획의 치밀함을 엿볼수 있다.
이에 대응하는 정부 중역들과 배테랑 형사들의 활약상도 괜찮았다..
잡힐듯 말듯 하지만 쏙쏙 빠져나가는 용의주도함도 볼수있다.
2시간 30여분이 지루하지 않을정도로 몰입을 시켜줬는데..
쫒기는 자와 쫒는자의 대결이 숨가쁘게 펼쳐진다..
왕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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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NIMSH-J  
  이 영화 그당시에도 꽤 유명했을텐데요. 감독도 이름있는 사람이었던 거 같은데.
저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저는 케이블채널에서 봤었는데. 반면에 같은 소재인 브루스윌리스주연의 쟈칼은 정--말 재미없었다는..
1 박지훈  
  프레드 진네만은 현재의 피터 잭슨 못지않게 그 시대에 유명했던 감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