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영화 추천- ^--^글루미썬데이,,
글루미 선데이(gloomy sunday)
우울한 일요일, 저녁이 찾아들고 있는 이 시간
나는 내 외로움을 어둠과 함께 나누고 있네
눈감으면 떠오르는 수많은 당신의 추억
난 잠들지 못하고 당신은 영원히 깨어나지 못하리
담배 연기 속에 그려보는 당신모습
날 여기 길잃은 천사처럼 홀로 두지 마오 나도 그대를 따라 가리니
우울한 일요일
그토록 수많았던 고독한 일요일들
오늘 나는 긴 밤 속으로 먼길을 떠나리
촛불은 타오르고 담배연기는 내 눈을 젖게 하네
사랑하는 벗들이여 눈물은 흘리지 말아주오
이 마지막 숨결이 나를 영원히 고향으로 인도하리
그 어둠의 나라에서 완전한 안식을 누리리니
우울한 일요일
==============================================
전세계를 자살로 몰아넣은 자살의 송가<gloomy sunday>
이 노래를 작곡하고, 결국 그 역시 부다페스트의 한 빌딩에서
투신자살한 작곡가 레조 세레스는 이런 이야기를 했다
'나는 내 마음속 모든 절망을 <gloomy sunday>의 선율에
눈물처럼 쏟아냈다.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은
잊었던 상처를 스스로 발견한다." 그래서일까? 레조 세레스의
눈물과 그 눈물의 깃든 상처가 오선지마다 슬픈 향기로
배어나서일까? 레코드가 출시된지 8주만에, 헝가리에서만
187명이 자살한 것을 시발로, 이 노래 <gloomy sunday>
에 얽힌 극적인 죽음의 일화는 60년동안 전세계를 떠돌았다.
왜 그럴까? 이 노래에 담긴 그 무엇이 사람들을 죽음으로
이끌고 있는 걸까? 왜 빌리 할러데이, 마리안느 페이스풀,
엘비스 코스텔로, 시네이드 오코너, 사라 브라이트만처럼
수많은 가수들이 이 노래에 깃든 죽음을 예찬하고 있는것일까?
그리고 우린 왜 여전히 그 죽음의 치명적인 유혹에 매혹돼
있는 것일까? 감독 룰프 슈벨은 닉 바로코의 원작소설인
'슬픈 일요일의 노래' 와 이 노래에 얽힌 기구한 사연에다가
약간의 상상력을 더해 <gloomy sunday>의 전설을 스크린에
투영시켰다. <이 곡에 의해 생각을 얻은 코코샤넬은
죽음의 화장품..이란 것으로 돈을 벌게 됩니다. 이것들은
모두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영화를 통해서 일로나라는
한 아름다운 여인을 둘러싼 세 남자의 사랑과 배신, 그리고
비극적 죽음을 목도하게 된다.
..멜로에서 미스테리, 충격적 반전까지...
노래를 듣던 한 노인의 미스 테리 한 죽음으로 출발,
과거의 기억으로 거슬러,
설레이는 사랑의 환희와 비극적인 파국을 동시에 보여주며
60년의 시간을 타고 흐르는 충격적인 복수로 엔딩을 맺는다.
-----------------
헤헤, 얘기가 좀 길었죠? 18세 미만 관람 불가이지만
저는 봤지요, 일단 너무너무 작품성이 뛰어나기
땜시로 18세 미만 관람 불가니 뭐니는 전혀 상관없었어요
솔직히 선정적인 장면도 조금밖에 없구,,
일단 이 영화의 작품성이 선정성을 초월하거든여,,
암튼 이 영화 O.S.T 도 샀는데 너무 좋아요
진짜 진짜 아름다운 영화니까여
보면 후회 안하실 거에여.
조폭 영화나 상업성 영화, 같은거 좋아하시는 분은
이 영화 입에 안 맞으실 지도 모르겠네요.
자고로 영화는 감동을 주어야죠 안그런가여?
영화에 대해 더 궁금하시면
http://myhome.naver.com/lover719/
들어가셔서 음악도 함 들어보시고
사람들 리뷰도 보시고 하시던지여
참고로 이 한 곡을 가지고 수많은 사람들과 악기가
연주&노래 한 것 이기 때문에 노래는 절대 원곡이 아니구여
색소폰이라고 하던데. 암튼 이 영화엔
피아노 연주를 듣고 사람들이 다 자살하더라구여?
암튼간에!!!!!!
이 씨네스트 사람들과 좋은 것 나눴으면 해서
이렇게 긴 글을 올립니다.
아무튼 혼자서 비됴 볼때도 딱 이거에요~!
우울한 일요일, 저녁이 찾아들고 있는 이 시간
나는 내 외로움을 어둠과 함께 나누고 있네
눈감으면 떠오르는 수많은 당신의 추억
난 잠들지 못하고 당신은 영원히 깨어나지 못하리
담배 연기 속에 그려보는 당신모습
날 여기 길잃은 천사처럼 홀로 두지 마오 나도 그대를 따라 가리니
우울한 일요일
그토록 수많았던 고독한 일요일들
오늘 나는 긴 밤 속으로 먼길을 떠나리
촛불은 타오르고 담배연기는 내 눈을 젖게 하네
사랑하는 벗들이여 눈물은 흘리지 말아주오
이 마지막 숨결이 나를 영원히 고향으로 인도하리
그 어둠의 나라에서 완전한 안식을 누리리니
우울한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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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자살로 몰아넣은 자살의 송가<gloomy sunday>
이 노래를 작곡하고, 결국 그 역시 부다페스트의 한 빌딩에서
투신자살한 작곡가 레조 세레스는 이런 이야기를 했다
'나는 내 마음속 모든 절망을 <gloomy sunday>의 선율에
눈물처럼 쏟아냈다.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은
잊었던 상처를 스스로 발견한다." 그래서일까? 레조 세레스의
눈물과 그 눈물의 깃든 상처가 오선지마다 슬픈 향기로
배어나서일까? 레코드가 출시된지 8주만에, 헝가리에서만
187명이 자살한 것을 시발로, 이 노래 <gloomy sunday>
에 얽힌 극적인 죽음의 일화는 60년동안 전세계를 떠돌았다.
왜 그럴까? 이 노래에 담긴 그 무엇이 사람들을 죽음으로
이끌고 있는 걸까? 왜 빌리 할러데이, 마리안느 페이스풀,
엘비스 코스텔로, 시네이드 오코너, 사라 브라이트만처럼
수많은 가수들이 이 노래에 깃든 죽음을 예찬하고 있는것일까?
그리고 우린 왜 여전히 그 죽음의 치명적인 유혹에 매혹돼
있는 것일까? 감독 룰프 슈벨은 닉 바로코의 원작소설인
'슬픈 일요일의 노래' 와 이 노래에 얽힌 기구한 사연에다가
약간의 상상력을 더해 <gloomy sunday>의 전설을 스크린에
투영시켰다. <이 곡에 의해 생각을 얻은 코코샤넬은
죽음의 화장품..이란 것으로 돈을 벌게 됩니다. 이것들은
모두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영화를 통해서 일로나라는
한 아름다운 여인을 둘러싼 세 남자의 사랑과 배신, 그리고
비극적 죽음을 목도하게 된다.
..멜로에서 미스테리, 충격적 반전까지...
노래를 듣던 한 노인의 미스 테리 한 죽음으로 출발,
과거의 기억으로 거슬러,
설레이는 사랑의 환희와 비극적인 파국을 동시에 보여주며
60년의 시간을 타고 흐르는 충격적인 복수로 엔딩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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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얘기가 좀 길었죠? 18세 미만 관람 불가이지만
저는 봤지요, 일단 너무너무 작품성이 뛰어나기
땜시로 18세 미만 관람 불가니 뭐니는 전혀 상관없었어요
솔직히 선정적인 장면도 조금밖에 없구,,
일단 이 영화의 작품성이 선정성을 초월하거든여,,
암튼 이 영화 O.S.T 도 샀는데 너무 좋아요
진짜 진짜 아름다운 영화니까여
보면 후회 안하실 거에여.
조폭 영화나 상업성 영화, 같은거 좋아하시는 분은
이 영화 입에 안 맞으실 지도 모르겠네요.
자고로 영화는 감동을 주어야죠 안그런가여?
영화에 대해 더 궁금하시면
http://myhome.naver.com/lover719/
들어가셔서 음악도 함 들어보시고
사람들 리뷰도 보시고 하시던지여
참고로 이 한 곡을 가지고 수많은 사람들과 악기가
연주&노래 한 것 이기 때문에 노래는 절대 원곡이 아니구여
색소폰이라고 하던데. 암튼 이 영화엔
피아노 연주를 듣고 사람들이 다 자살하더라구여?
암튼간에!!!!!!
이 씨네스트 사람들과 좋은 것 나눴으면 해서
이렇게 긴 글을 올립니다.
아무튼 혼자서 비됴 볼때도 딱 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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