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킬수 없는..을 보고..
간만에 고른 불란서 영화는 상당히 큰 충격으로 다가온다. 일단 사건의 진행의 반대로 흐르는 영화의 진행을 보면서 결말을 보고 다시 처음으로 가는 형식은 여주인공이 당한 사건과 그에 따른 복수의 살인사건으로 분노가 줄어들어야 하나 그 반대로 분노는 커지고 그 죽임을 당한 강간범에 대한 미움이 커지는 것를 볼 수 있었다. 실제로 어제 영화를 보고 오늘까지도 그 분함을 잃지 못했다.
만약 감독의 의도가 그게 맞는다면 이 영화를 본 후 잔인한 살인부분 보다는 그 돌이킬수 없는 이라는 영화의 제목을 절실히 느끼게 되는 것은 바로 분노가 아닐까 한다.
아끼는 사람이 있는 관람자들은 아마도 자신이 아끼는 사람을 다시한번 돌아보지 않을까 한다.
만약 감독의 의도가 그게 맞는다면 이 영화를 본 후 잔인한 살인부분 보다는 그 돌이킬수 없는 이라는 영화의 제목을 절실히 느끼게 되는 것은 바로 분노가 아닐까 한다.
아끼는 사람이 있는 관람자들은 아마도 자신이 아끼는 사람을 다시한번 돌아보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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