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바다를 이야기하는 아쉬운 영화 '블루'
아쉽다...
많은 이들이 이 영화를 두고
'이전 해양영화들과 차별화 되지 않는 지루한 답습' 이라 평가절하하고 있으니..
거기다 흥행에서의 참패...
너무도 냉소적이다 못해 가혹하기까지 한 반응으로 일찍이 내팽개쳐진 영화 블루.
내가 이제껏 바다를 소재로 한 여러 해양영화들에 관심을 두지않고 제대로 접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을까...
적어도 내겐 '블루'란 한국산 블록버스터 해양영화가 근래 보기드문 괜찮은 드라마적 액션영화로 느껴졌다.
신현준을 비롯한 여러 주.조연들의 열연,해군과 바다의 냄새가 물씬 풍겨지는 연출과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전개.
흔히 접하기 어려운 영화적 소재들과 매력에 오랜만에 난 영화속에 완전히 동화되어 들어갔다.
그 와중에 펼쳐지는우정과 사랑 사이의 미묘하고 안타까운 갈등요소는 기어이 나의 눈을 적시고야 말았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배우들의 탄탄한 호연속에 휴머니즘적 감동과 박진감,볼거리가 무성한 영화'블루'를 추천한다.
★★★☆/5개
많은 이들이 이 영화를 두고
'이전 해양영화들과 차별화 되지 않는 지루한 답습' 이라 평가절하하고 있으니..
거기다 흥행에서의 참패...
너무도 냉소적이다 못해 가혹하기까지 한 반응으로 일찍이 내팽개쳐진 영화 블루.
내가 이제껏 바다를 소재로 한 여러 해양영화들에 관심을 두지않고 제대로 접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을까...
적어도 내겐 '블루'란 한국산 블록버스터 해양영화가 근래 보기드문 괜찮은 드라마적 액션영화로 느껴졌다.
신현준을 비롯한 여러 주.조연들의 열연,해군과 바다의 냄새가 물씬 풍겨지는 연출과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전개.
흔히 접하기 어려운 영화적 소재들과 매력에 오랜만에 난 영화속에 완전히 동화되어 들어갔다.
그 와중에 펼쳐지는우정과 사랑 사이의 미묘하고 안타까운 갈등요소는 기어이 나의 눈을 적시고야 말았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배우들의 탄탄한 호연속에 휴머니즘적 감동과 박진감,볼거리가 무성한 영화'블루'를 추천한다.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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