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맨하탄.. 훌륭하진 않더라도 흥미로운..


섹시녀 제니퍼 로페즈..

그녀의 노래실력 춤실력 못지않게 연기도 잘한다.

예전에 한 세미나장에 갔을 때 본 세미나에 앞서 세미나 홍보영상과 관련 뮤직비디오를 틀어준 기억이 잇는데..
그 때 눈길을 끌엇던것이 제니퍼 로페즈의 Waiting For Tonight 뮤직 비디오였다.

나를 비롯해 모든 세미나 장의 남자들이 화면의 그녀의 정열적인 춤솜씨와 환상적인 몸매에 침을 질질 흘린기억이 있었다. ㅡㅡ;;
 


랄프 피네스..

레드드래곤에서 그의 연기력이 눈여겨 보이던 배우였다.



그리고 감독..웨인 왕..

스모크이후 그의 영화는 두번째..

오래전 영화를 보고 영화의 참신한 구조와 인간에 대한 회고적이고 따뜻한 시각으로의 연출력이 맘에들어 어떤감독인지 의구심을 가졌던 기억이있다.
영화를 보고서야 감독이 스모크의 웨인 왕인줄 알고 의외라 여겼다.

이 전형적인 허리우드 풍 로맨틱 영화에 인간에 대한 따뜻한 연출력을 조금이 남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면.. 막연한 착각일까?



마지막으로 영화를 보고 느낀것은..

신데렐라의 계보를 있는 영화 중에 훌륭하진 않더라도 흥미로움을 느낄수 잇는 영화로 느껴졌는데..
이는 로맨틱영화의 공식에 충실하면서도 영화를 보는동안 나름데로의 매력과 흐뭇함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위와같은 많은 유사한 영화중에 관객의 기대에 만족을 제데로 주지 못하는 여러 영화에 비한다면 나름데로의 선방을 했다고 판단이된다.
쩝...



>입에 웃음을 머금고 한번쯤 가벼이 즐길만한 영화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도 한번 감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