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가치란 무엇인가

영화감상평

영화의 가치란 무엇인가

1 양재호 10 1859 1
상하이 나이츠 익스트림 ops 단순 액션이라 내용이 없다고들 하지만
나름대로 기분전환 스트레스 해소에 큰도움이 되엇다

세상에 작품성만 가득한 영화만 잇다면 그게 행복한 일인가?
아마 그런날이 온다면 오히려 당신들이 쓰레기라고 부르는 그런 영화들이
보고 싶어질 것이다.  지나친 과장이라면 과장이다.

피아니스트에 대해 몇몇 회원이 글을 끄적여 놓은걸 발견하고 한번 보앗지만
내용파악이 나에게는 적어도 나란 인간한테는 그저 지루하고 먼가 잇는듯하지만
알아챌수 없는 그런  영화엿다..

물론 그내용을 다 알고 재밋게 보는 사람도 많겟지만 말이다..
대체적으로 피아니스트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인간들은 액션영화를 저급 영화로
치면서 감독욕을 일삼고 쓰레기라고 등급을 매겨버리는 현실은 개탄받을수 밖에
없다고 본다..실소를 머금을 수 밖에 없는 그런 장면도 많이 봐왓다

그러나 나는 의문이든다/..
정말 이해하면서 보면서 그영화를 평가하는지
비평가나 남들이 높은 점수를 매긴다고 해서 무의식적으로 아니 자신도 뒤쳐질수 없다는
열등감에 그러는 건지는 모르겟지만 말이다..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전형적인 한국인이란
평가를 받을 수는 있겠지만 영원히 자기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는 없을것이라고 난 말해주고
싶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최고로 치는것 ... 그것은 바로 흥행성..
그흥행을 위한 발판에는 당신들이 쓰레기라고 부르는 몇몇 영화가 발판이
있기때문에 가능한것을 알아두엇으면 한다..

남들 의견에 쫓지말고 자기나름대로 주관을 가지고 영화를 보앗으면 좋겟다
물론 나도 그래야겟지서만 말이다..
쓰레기라고 부르는 자가 쓰레기다

이젠 탈을 벗어야 할때가 아닌가?
주위의 시선이 두려운 소심한 인간이 될바에야는 자신만의 눈으로 평가해줬으면 한다
영화를..



용감한자는 오래살지 못할지 모르나
소심한자는 삶을 살아갈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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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1 쎄바스찬Jr3세  
  가끔 양재호님(이하 양으로 줄임) 이런 글 자주 올리던데...탈은 양께서  먼저 벗어야 할듯...대체적으로 글이 웃겼지만 특히 웃겨던 부분은 "대체적으로 피아니스트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인간들은 액션영화를 저급 영화로 치면서 감독욕을 일삼고 쓰레기라고 등급을 매겨버리는 현실은 개탄받을수 밖에
없다고 본다..실소를 머금.."이 대목...진짜 웃겨 죽는지 알았음돠...참 개탄할 디게 없군요..실소를 머금는건 또 뭐지?...암튼 독립선언문도 아니고..양이 쓴 이 글의 장르를 다지면 B급 저질코미디로 분류하고 싶군요,,
1 hoke  
  영화 뿐만 아니라 어느 것도 남의 시각에 의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이 좋으면 그만입니다. 무엇인가를 보는 감각은 사람마다 다를 수 밖에 없고 이런 것으로 남과 싸워가며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영화를 보는 시각을 넓히고 자신의 감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자면 어린아이에게 맛있는 것은 오직 단맛입니다. 하지만 어른들에게 맛있는 것은 단맛뿐만 아니라 쓴맛 매운맛 까지 포함되지요.오직 단맛만 아는 사람이 음식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화 역시도 그렇습니다. 영화에 대해서 강박관념을 가질 필요는없고 솔직히 말해서 영화에 대한 영화평론가들의 평론은 제가 볼때에는 90% 이상은 쓸데 없는 쓰레기입니다. 다만 어느 정도의 감각은 영화를 제대로, 좀더 즐기기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제 방식은 남이아무리 재미있다고 많이 본 영화도 제가 보기에 쓰레기면 쓰레기입니다.남이 쓰레기라 부르는 영화도 제가 보기에 괜찮으면 쓰레기 아닌겁니다. 다만 제가 평가하는 영화를 남이 훌륭하다고 하면 맞장구는 치지만 쓰레기인 영화를 남이 좋다고 할때는 웬만해서는 끼어들지않습니다. 사람마다 시각이 틀리니까요. 
1 hanson  
  피아니스트도, 트랜스포터나 스틸도 모두 다 재밌게 봤습니다.
1 홍석풍  
  글쎄요, 영화를 명작이다 쓰레기다 라는 구분보다는 저는 개인적으로 보고 삭제하는 영화가 있고, 나중에라도 한번 더 볼만한 영화는 시디로 굽네요. 물론 시디로 구운 영화는 명작이고, 보고 삭제한 영화는 모두 쓰레기라는 애기는 아님니다.삭제한 영화 중에도 유쾌했고 즐거웠던 영화가 많았습니다.
3 냉無  
  영화감상평 오면 맨날 듣는소리 맨날 맨날 맨날 듣는소리
1 한민  
  영화평은 21세기에 남은 가장 주관적인 자기 소리내기 아닐까요? 그냥 자기가 좋으면 그뿐이고 자기 평을 읽고 동감이다란 사람이 50%이면 그뿐이죠....누가 옳고 그른게 없으니깐..
1 임대빈  
  뭔가 있어보이게 말을 할려고 했으나 전혀 공감은 안가네요. 영화 감상평은 그냥 감상평일뿐, 토론의 목적이 있는건 아니죠. 말그대로 자기가 좋으면 그뿐. 영화 고를때 그냥 참고만 할뿐.
1 이필구  
  전 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전 위의 3영화 다못봤어요 하지만 이번에 나오는 시갈의 영화가 무지 기대되오!!!!!! 그냥 웃고 넘기는 영화엔 잠품성을 따질 필요가 없고 즐기는게 중요하죠~ 대부분 그런영화 보면 시간 훌쩍 가고~ 얼마나 좋아요 오늘 벌써 17일이군..... 음.......
1 전희성  
  여기 글 잘 쓰는 사람들 많네여~~
모두들 다 좋은 말씀들입니다~
1 고성일  
  초등학생들도 이영화 잘만 이해하더만....액션 영화 많이 보셔서 감정이 둔해지신거 아녜요? 육체적으로 무지하게 발달하시거?